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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7

베트남 다낭 아이와 함께 가족여행 Part 3

네네네네~~~ ​마지막으로 다낭에서 숙소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기록합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돈 얘기좀 해볼까요? ㅎㅎㅎ ​ 우선 다낭에는 숙소가 아~~~~ 주 많습니다. ​ 힐튼과 쉐라톤중에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 조식, 방, 헬스장, 숙소상태 등등이 있지만 관건은 수영장이었습니다. ​ 다낭의 그 어떤 호텔, 리조트를 검색해도 쉐라톤 보다 좋은 곳은 없습니다. ​ 그럼 왜 고민인가??? ​ 그렇죠.. 비용..... ​ 그런데. 찾고 찾고 또 찾으면 나옵니다. ​ 특. 별. 요. 금. (환불불가) 5박 6일로 해서 100만원정도에 했습니다. (추후에 와이프가 집에 가기 싫다고 2일 연장~ 항공권은 전화로 안되고 직접 공항에 가셔야 합니다.) ​ 그런데 환불이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 코로나 터..

일상/삶 2022.09.06

베트남 다낭 아이와 함께 가족여행 Part 2

Part 1 에서는 준비할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어디를 가서 무엇을 하면 좋을지 기록했습니다. ​https://300dream.tistory.com/270 ​ ​ Part 2 에서는 여행의 꽃인 무엇을 먹을지기록해 보겠습니다. ​ Where to eat & What to eat 1. 쉐라톤 로비 레스토랑 다낭에 도착하자 마자 아내와 아이가 너무 배고파 해서 숙소에 짐을 풀지도 않고 로비에 있는 식당으로 갔습니다. ​ 조식을 먹는 곳이긴 하나 런치와 디너타임에는 일반 레스토랑 음식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 베트남 쌀국수, 피자, 스테이크 이렇게 세가지 메뉴를 시켰습니다. ​ 음..... 베트남 쌀국수는 베트남 향이 좀 강한 편이고 와이프님은 포베이가 더 낫다고 ㅋㅋㅋ 피자는 그냥 우리가 일반 적으로 생각하..

일상/삶 2022.09.03

베트남 다낭 아이와 함께 가족여행 Part 1

새로운 블로그 이웃들이 많이 생겼네요~ ​ 혹시 오해하실까봐 제 블로그는 투자블로그가 아닙니다.(90%가 투자글이지만 -_-;;) 이렇게 육아와 일상 글도 올립니다. ​ 아빠로서의 삶?? 개인으로서의 인생?? 현명하게 사는 삶?? 제 개인 일기장이죠^^ ​ 여행글은 참 오랫만에 올리네요~ ​ 이번에 코로나때문에 여행을 취소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 우리 가족의 결론은... 가즈아!!! ​ 제가 다낭 다녀왔다는 대화를 지인과 하고 있는데 근처 사람이 저를 슬쩍 피해서 자리를 옮기고 바이러스 보듯이 쳐다보더라구요. ​ 음..... 베트남이 안전할까요? 한국이 안전할까요? 감염자 숫자가 누가 더 많을까요? (통제와 통계가 한국이 더 잘된다는데.. 진짜?? 믿어요??) 중국인이 어디에 더 많..

일상/삶 2022.09.01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는 마음(feat 아임해피&맨큐의경제학) / 트럼프는 역시 ㅆㄹ기였군...

설 주말.... 영등포 신세계에 갔었다. ​ 그분을 만나러..... 정지영님이시다. 아임해피님 지금까지 부동산클라우드와 블로그, 유튜브와 기사들 보면서 가장 도움이 됐던 3명을 꼽으라면 빠숑김학렬님, 월천대사이주현님, 아임해피정지영님 이렇게 3분이다. ​ 강의내용은 앞으로 3달간 분양되는 곳과 괜찮은 지역들 몇군데 보여주셨고 ​ 청약, 분양권, 입주권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다. 블로그나 유튜브 내용정도? 그리고 초보 투자자를 위한 내용 정도? ​ 내용을 깊이 들어가기엔 신세계아카데미라는 한계점, 시간의 한계등이 있었지만 1시간 30분 정도의 강의를 들은 중에서는 그래도 다른 강의들과 비교했을 때 알찬편이라 생각한다. ​ 분양권전매제한에 대해서도 많은 시간을 들여 말해주셨고 부린이가 듣기에 괜찮았다. (수강하..

일상/부동산 2022.08.28

블로거 팬들....

가끔? 때때로 이웃 블로거 분들의 글만 보지 않고 댓글을 함께 볼때가 있는데 그 댓글 중에는 팬으로 보이는 분들이 있다. 나 역시 몇몇 분들의 팬이고 하트는 가능하면 누르는 편이고 글이 특히 좋을 때, 공감될 때는 "좋은글 감사합니다." 라는 댓글을 달곤한다. ​ 그런데 그 댓글들 중에는 단순히 팬으로서가 아닌 아부성? 댓글들이 있다. ​ 좀 이해가 안간다.... ​ 왜 일까?? "WHY?" ​ 건너들은 얘기를 짧게 해보겠다. 내 지인의 지인중에 재벌이 있다. (갑부가 아니라 재벌... A라 칭하겠다. 경영자는 아니고 그 CEO의 아내이다.) 그 주변에는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있다. ​ A옆에 특히 딱 붙어 있는 B라는 사람이 있다. ​ B는 A가 쇼핑 다닐때 항상 같이 다니고 (쇼핑을 함께 하는 것이 ..

일상/삶 2022.07.31

msi노트북 구매, 삼성노트북판매(feat. 중고나라) / 선택적 불매운동(샤이재팬) / 조선DNA?

노트북을 구매했다. 180만원 가까이 되는 제품임으로 신중하게 몇일동안 다나와를 돌아다녔다. ​ 컴터 고를때는 다나와를 피할수 없구나... 여기는 내가 주식을 하기 전부터 원래 좋아하던 사이트다. ​ #첫경험 어쨋든 난생 처음으로 msi 놋북을 구입했다. 난생 처음 17인치 ㄷㄷㄷ (생각보다 무겁지 않음.) 난생 처음 할부를 해봤다.(22개월 무이자 할부) MSI GP75 Leopard 9SD 얼티밋파워팩프로 인텔 i7 9750H 17.3 FHD 144Hz HM370 GTX 1660 Ti (그래픽카드 고르는데 가장 시간을 많이 썼다.) 32RAM 으로 업글 512ssd, 2T HDD 마음 같아서는 rtx2070을 사고 싶었으나 발열문제와 한국에 있는 놋북 rtx시리즈의 경우 그래픽카드가 다운그레이드 되어..

일상/삶 2022.07.30

영어 수학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나요? 영어 잘하는 방법 / 수학 잘하는 방법

이 글을 단순히 영어 수학 잘하는 방법으로 시작했지만 끝에 가서는 대한민국의 엄마 아빠들에게 교육에 대해 큰 물음표를 던질 듯 하다. ​ 현재 나의 직업이 어짜피 다 드러난 상황에 이 일을 그만두기 전, ​ 아직 교육쪽에 대해 나름 전문가라 생각하고 경력과 교육자로서 마인드를 가지고 있을때 생각을 기록해보자. ​ 영어 잘하는 방법 우선 나의 전공인 영어의 경우 ​ "어떻게 영어를 잘할 수 있나요?" 의 질문에 대해서 ​ 첫째는.. "저도 영어를 못합니다. ㅋㅋㅋ" ​ 둘째는.. "영어를 잘하는 방법은 알고 있습니다." ​ 물론 목표가 무엇이냐에 따라 다르다. 1. 목표에 따른 분류​ 1) 수능 성적 2) 내신성적(수능 시험 잘 치는 것과 내신은 다르다. 물론 교집합인 경우가 크지만...) 3) 토익(or..

일상/교육 2022.07.22

안타까웠던 엄마, 아들간의 대화

주말에 아들과 스타필드에 갔다. 고양스타필드는 좋은 입지를 만들어준 엄청난 곳이다. 삼송역 주변이 삼송역 만으로 올라갈 그 이상의 역할을 해줬다고 해야 하나? ​ 처음으로 아들과 버스에 도전하였다. ​ 다행히 기사님과 몇몇 분들이 친절하게 도와주셔 아기도 버스에 잘 타고 나 역시 아기가방과 유모차를 버스에 가지고 올라갔다. ​ 아직 삽도 안뜬 3기 신도시 창릉지구를 지나고 있을 때였다. ​ 아들은 처음 버스를 타서 신기한지 밖에도 보고 낯선 사람들이 많아서 조용히 나한테 기대어 가고 있었다. 곳곳에 개발조합이 어쩌구 하는 현수막이 붙어있다. ​ 내 뒷좌석에는 (중3? 고1?)아들과 엄마가 타고 있다. 아들은 폰으로 열심히 게임을 하고 있다. ​ 대화를 듣고 싶지는 않았지만 뒷자리라 들리는 것을 어찌하는가..

일상/교육 2022.07.20

아빠의 육아 / 우리 아이 영어교육 / 영어 잘하는 방법

블로그 하시는 분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 글 하나에 몇시간 걸릴터인데.. 어찌 이렇게 빨리 많은 글들을 쓰는 걸까? ​ 나의 경우에 평일에는 7시~10시 육아 주말 종일 육아 토요일 와이프 출근, 일요일 내가 교회 애기 데려가서 집에 4시에 오고 청소하고 애기 저녁 먹이면 또 10시... 장담컨데 내 주변에서 내가 육아를 가장 많이 하는 것 같다. ​ 시간 만들기가 쉽지 않다. ㅠㅠ ​ 주말에는 아이와 일이 있어서 단 둘이 먼곳을 좀 다녀왔다. ​ 근데 옷을 잘못 입었다. 청청 ㅠㅠ & 아들과 나이키 에어포스 커플신발 역시.. 청청은 아무나 입는 것이 아니다. ㅠㅠ ​ 아들은 공항에서 사나이 흉내를 뿜뿜한다. 반팔로 갈아입히려는데 벗은 다음에 입지를 않는다. 남자는 상의 탈의!! 윗통 벗고..

일상/교육 2022.06.25

부동산 아저씨와 대화 / 친구와 부동산 대화

부동산 아저씨와 대화 8월말에 이사를 가야하는데 현재 반월세 살고 있는 집이 안나간다. 세입자도 집을 내놔도 되나? 싶어서 부동산에 갔다. 그리고 전에 집보러온 부동산은 믿지를 못하겠다. 뭔가 이 동네에 대해서 빠삭하지가 않다. 새로왔나? 아파트 구조며 복도가 어떻게 되어있는지도 모른다. ​ 나는 세입자 주제에 집을 다른 부동산에 내놨다. 근데 보니까 주인분이 내가 살고 있는 것보다 2천 올려서 내놨다. 아.... 빨리 빼고 싶은데... 3년전보다 2천만원이 올랐다라.... ​ 어쨋든 대화를 하다가 이야기가 깊어져서 부동산아저씨는 내가 부동산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 내가 생각하는 징검다리 프로젝트에 대해 살짝 운을 띄어봤다. ​ 와우... 이미 이 사장님은 내가 찍어놓은 곳에 집을 다 사놓..

일상/부동산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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