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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7

아빠표 영어교육, 아빠 육아 독려 ^^ / 업비트 입금 안돼?

이 글을 썼을 당시 비트코인 6000만원이 싸다고 느낀 때였습니다. 다행히도 몰빵하지는 않았지만 야금야금 매수했던 시기였네요. 아침부터 업비트 입금이 안되서 짜증나는 군요 ㅠㅠ 비트코인이 6000만원이 되서 추매할려고 입금 눌렀는데 계속 지연되고 어느새 6400만원이 되었습니다. ​ 예전에 한국도 홍수가 자주 일어났죠. 티비에서 소와 돼지가 떠내려가는 장면도 종종 봤구요. 15년 전인가?? 인터넷에 " 외국인이 본 한국.. " 이라는 제목으로 짤이 돌았는데 "한국인들은 매년 홍수피해를 입으면서도 대책은 안세우고 자연과 맞짱뜨는 민족"이라는 글을 보았죠. (그래도 요즘은 홍수가 많이 줄었네요!) 저도 어쩔수 없는 한국인인가 봅니다. ​ 업비트가 코인 변동성이 심할때 항상 서버문제가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저 ..

일상/삶 2023.05.30

혜민스님,김어준,김제동 등 인플루언서들의 돈 논란에 대해... / 질투하는 사회 / 부자들 돈을 뺏어오고 싶나?

아래 글은 글을 쓰고 여기저기 글이 달리다보니 알게됐는데 ​ 김제동이 예전에 판사의 망치와 목수의 망치는 같은 가치를 가진다 라고 했고 회사의 사장이나 청소부나 같은 노동의 가치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 만약에 그가 동일임금을 주장한것이 맞다면 김제동 역시 혜민스님과 같이 내로남불의 전형적인 예가 되겠습니다. ​ 글을 수정할까 생각했다가 저는 수정의 과정을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김제동이 뭔가 모르는것 같은데 인테리어에서 목수는.... 판사보다 돈을 많이 벌기도 합니다^^ 우선 글쓰기에 앞서 저는 정치에 어디파 이런거 없고 정치인들 자체를 별로 안좋아합니다. 김x은 ㄳㄲ 전x환 ㄳㄲ 빨갱이 ㄳㄲ 친일파 ㄳㄲ ​ 다 싫어 합니다 ㅋㅋㅋ ​ 얼마전 사건이긴 하지만 ​ 혜..

일상/삶 2023.05.21

아버지의 참교육

이번에는 디씨인사이드입니다! 사람이 성공과 실패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잘 보여준 글이 아닌가 싶습니다. 썰이 좀 길다만.. 시간이 남기도하고 그냥 왠지 남겨놓고 싶어서 씀.. 수십년전 내가 중학교 1학년때 일이다. 당시 아버지는 성공한 사업가로 청소년 선도 업무도 하고계셨고 이것이 인연이되어 경찰신문? 같은곳에 칼럼도 기고하고계셨다 무엇에 대해서인지는 기억나지않는다. 확실하진 않지만 그곳에서 기자증같은것을 발급받아 사용하셨고 그 이유로 당시 미군부대 출입이 가능했는데 어느날 저녁 학교끝난 나를 미제 스테이크를 사준다고 미군부대에 데리고가셨다. 그때는 스테이크 자체도 흔치않을때라 두꺼운 소고기를 처음본 나는 그냥 눈이 휘둥그레 져셔 허겁지겁 먹어치웠다. 그렇게 스테이크를 다 먹고나자 아버지께서는 나를 식..

일상/삶 2023.05.18

(대출)악마와의 노예 계약(feat.자가... 시네요?) [기록용]

첫 집을 매수했던 추억입니다^^ 내 인생에 있어 너무나 중요한 날이라 이렇게 기록을 남긴다. 악마와의 노예 계약 ​ 대출악마가 파우스트에 물었다. "너의 욕망은 무엇이냐?" "지.. 지... 집이 갖고 싶다!!" ​ "하하하하!! 너가 종일 노동으로 땀흘려 번 돈은 내가 다 가져갈 것이고 이제 넌 쪼들리는 생활비로 너의 가족들과 수 많은 대립을 하겠지!! 그것이 욕망의 댓가다!!" ​ ".........." ​ "그래도 나와 계약을 하겠는가??!!" ​ "그렇다....." ​ "하하하하!!! 계약은 성립되었다!!!!!" 괴테의 파우스트 中 ​ 떨리는 나의 손..... ​ 2020년 가을.... 약 7.5 억 매수.... 교통호재 발표 전... 9억 ​ 교통호재 발표 후... 11억 ​ 가구배치 계획은 세..

일상/삶 2023.04.29

수미숨님과 주말 점심~!!/ 주식 & 부동산 투자 토크~!

이 에피소드는 2021년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래도 당시 얘기했던 것들이 기억에 남고 지금 읽어도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사실 수미숨님과 보자고 얘기가 나왔던 것은 아주 오래 전이었는데 이직하고 직장적응 + 주니어2 + 코로나 등등 서로 바쁘다보니 이제서야 보게되었네요. (다른 친한 친구들도 거의 못만났죠 ㅠㅠ) ​ 아무튼 드디어 수미숨님과 밥을 먹게됐는데 설레임 반 두려움 반 이었습니다.(소개팅인가? ㅋㅋㅋ) ​ 1. 뭘 먹을까?? 스테이크라도 썰어야 하는거 아닐까? 2. 노트에 질문을 잔뜩 적어서 갈까? 아니야. 부담스러우실거야. 3. 난 친구느낌으로 서로 재미있게 얘기하고 싶은데 나랑 같은 생각이실까? 4. 혹시 이것저것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부담이 되진 않실까? 5. 얘기를 많이 하면 나의 무식함..

일상/삶 2023.04.28

사람이란 이렇게 바뀌는 구나.....(을사오적 이완용) / 신분상승의 기회

글을 쓰기 전에 저는 정치색이 없으며 거의 관심이 없습니다. 일본이 싫으냐 북한이 싫으냐 물으신다면 둘다 싫어하고 지금은 애국심이 많이 없어졌고 개인의 삶을 사는 것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그러나 안중근선생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역사에 있어 일본인을 싫어하지 않고 그들의 제국주의와 반성을 하지 않는 점에 대해서는 아쉽게 생각합니다. 난 아직도 친일파를 싫어하고 일본의 과거사에 대해서는 물러남 없이 그들이 잘못을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도 애니메이션은 일본꺼를 본다. 난 이중적이다. 유니클로는 여전히 안간다.) ​하지만 예전부터 조금은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그 이해가 조금은 커졌다. ​사람이 바뀌는 경우 중 하나는 배신을 당하거나 뒷통수를 맞을 경우 그러한데 ​ 이 이야기는 큰별..

일상/삶 2023.04.27

능력? 인정? (쯔양 사건)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 누군가를 욕할때도 있습니다. 내로남불에 대해서는 특히 더 그렇기도 합니다. 쯔양을 욕하는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됩니다. "당신이 사업을 했다면 어떠했을까?"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90988 “본인은 대식가면서 양이 왜저래?” 쯔양 분식집 논란 해명은... 구독자 304만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개업 예정인 분식집의 가격·양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떡볶이는 담아낸 접시 모양 때문에 적어보였던 것이라고 설명했고, 샌드위치는 n.news.naver.com “본인은 대식가면서 양이 왜저래?” 쯔양 분식집 논란 해명은... 난 쯔양을 모른다. ​ 보아하니 먹방유튜버 같은데 이번에 사업하는 음..

일상/삶 2023.04.26

삼성가 재벌 꿈 기록 / 신용등급

최근에는 꿈을 꿔도 바로 말을 하지는 않는다. 이 꿈에서 더 큰 돈을 받았다면 좋았을텐데^^;; 꿈이 심상치 않아 기록해본다. ​ 얼마전 이건희 회장이 별세하고 꿈에 나왔다. ​이건희 회장이 휠체어에 탄 모습이었는데 휠체어만 탔었지 매우 건강한 상태였다. 나의 4살 아들을 보더니 귀엽다고 용돈을 주었다. 휠체어에 탔지만 여기 사진처럼 건강한 모습 ​ 그 봉투에는 얼마가 있었는지 모른다. ​그리고.... 어제 또 이건희 회장이 나왔다. 안녕하세요.. 두번째 뵙네요^^ ​이번에도 휠체어에 타고 있었는데 역시 안색과 기력이 좋아보였다. 나의 아들을 다시 봐서 반갑다고 지폐 5만원 짜리를 주셨다. 아이를 보니까 힘이 난다고 갑자기 휠체어에서 벌떡 일어서더니 아들에게 놀아주겠다고 한다. 어느새 이건희회장, 나, ..

일상/부동산 2023.04.12

부익부 빈익빈

과연 홍수가 나면 누가 먼저 희생될 것인가? 전쟁이 나면 누가 먼저 희생될 것인가? 그런데 사람들은 말한다. ​ 전쟁이 나서 한번 싹 엎어야 한다고.... 그 사람은 자신이 살아남을 줄 안다. ​ 지진이 나도 자신만은 살아남으리라 착각하는 것이 인간이다. ​ 현재 불만족 하는 자들은 세상이 엎어지면 앞으로 더 행복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줄 알고 있지만 우리가 쉽게 생각해 볼 것이 바로 홍수효과이다. 키가 작은 사람부터 죽게 되고 키가 큰 사람도 힘들어지는 것은 마찬가지지만 살아남을 가능성이 크다. ​홍수가 나면 가장 먼저 희생되는 것은 약자들이다. 키가 큰 사람이 키 작은 사람을 도와주면 되겠지만 자신도 힘든데 가족이 아닌이상 도와줄 의향이 있을까? 명심해라! IMF때 부자들은 더욱 부자가 되었다. 부익..

일상/삶 2023.04.11

코로나 이후? 짝퉁은 진퉁을 이기지 못한다. / 모두들 투표 하셨죠? ^^

인간의 문명이 가장 발전한 시기는 아이러니하게도 전쟁때이다. ​ 생존이 걸려있는 만큼 모두가 치열하게 싸웠고 서로를 넘어서기 위해 노력했다. ​ 이번 코로나 사태의 경우 역시 인간의 생존이 (약간은)걸려있기에 재미있는 변화들이 많았다. ​ 가장 핫한 단어중 하나는 언택트이다. 코로나 이후의 세상은 달라진다는 글들이 쏟아지는데 난 전혀 다른 글을 써볼까 한다. 언택트는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한다. ​ 사람들은 그렇게 참더니 결국 튀어나온다. 서로 서로를 컨택트하고 싶어한다. ​ 변화하는 것이 있으면 변화하지 않는 것도 있다. 변화하기 힘든, 대체가 힘든 것도 있다. ​ 교육에서의 변화는 매우 흥미로웠다. 젊은 선생님들은 갑자기 유튜버가 되어간다. ​ 친구들이 인강을 유튜브에 올리기 시작한다. ​ 4차..

일상/교육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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