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식은 매매한 것이 (거의)없어 매매일지를 건너뛰었다.
매매한 것이라고는 이사비용으로 인해 삼전우를 50만원 정도만 팔았다.(500만원 가량 홀딩중..)
그 밖에 매매는 없다.

아마 한동안 한국주식은 계속 매매가 없을 예정이다.
현재 상황으로 한국주식에 관한 시각은 다른 글에서 다룰예정이다.
자.... 그럼 미국주식을 볼까?

10/31에 왜 마이너스를 만들었을까?

저 보잉과 넷플릭스는 일부러 마이너스를 만들었다.
키움에 전화했었는데 현재 250만원 이상 수익이 난 상태다.
미국주식의 경우 장투로 인해 차익을 위해 매매를 하려고 하진 않았지만
비중 및 포트 조절을 위해 팔고 다른 것들을 사다보니 어쩔수 없이?? 수익이 나게 되었고
250만원을 넘겨 가장 손해가 큰 두 종목을 팔다보니 저 두녀석을 팔았는데
저 두 녀석도 마이너스가 심하지 않아 또 고민중이다.
매수 : AMD, DIS, WM, ADBE, BABA, MAIN, MMM, MSFT, PFE, SBUX, TME, TQQQ, V, XOM, MO, NFLX, XLU, JNJ, BA, KMB, MCD, AMT, WELL
매도 : ABBV, BRKb, JNJ, VZ, NVDA, TSLA, TQQQ
신규종목 : MCD, XOM
전량매도 : TQQQ, TSLA
그리고 거래일자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10/31에 BA와 NFLX를 팔았다가 잠시후 다시 샀다.
내가 또 고민중인 이유는 현재 미국이 신고점을 찍었고 좀 방어적으로 갈려고 하는데
그렇다고 현금비중을 늘리려는 것은 아니고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작은 ETF로 갈아타려고 한다.
예를 들어 AMZN을 팔고 QQQ나 IVV로 가려고 한다.
아마존(AMZN)
2018년 9월 28일 최고점 2000
2018년 12월 21일 1377
623 하락 - > 31.15% 하락
애플(AAPL)
2018년 9월 28일 225.74
2019년 1월 4일 148.26
77.48 하락 - > 34.32% 하락
알파벳(GOOGL)
2018년 8월 10일 1252.89
2018년 12월 21일 991.25
261.64 하락 - > 20.8% 하락
QQQ
2018년 9월 28일 185.79
2018년 12월 21일 147.57
40.22 하락 - > 21.64% 하락
IVV
2018년 9월 21일 292.74
2018년 12월 21일 242.35
50.35 하락 - > 17.19% 하락
노가다 했음.. ㅠㅠ

당연히 엄청난 종목들도 있다.
작년 하락장에서
나이키(NKE) 11% 마소(MSFT) 14% 비자(V) 17% 하락
DIA 15% 하락
이정도면 아웃 퍼폼이다...
나이키는 역시 위대하군...

그 밖에 후보들 검색을 해봤다.
WELL, O, NDSN, 등등....
오... 찾다보니 WM 철통 방어네!!!
좋아! 너도 후보다!!!
(혹시 NKE나 WM처럼 대장주 이면서 철통방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TLT역시 몇년에 나눠서 보면 2016년 7월부터 -21%까지 면년동안 질질질 내려왔다.
이런 경우에는 중간에 버티다가 지치는 수가 있다.
그래서 조금씩 들어가는 것은 모르겠으나 안전하다고 보기는 힘들다.
금etf도 현재 너무 올라와서 지금 살때는 아직은 아니라 본다.
그렇다고 언제 치고 올라갈지 모르는데 개별 종목이 아니라도 최소한 etf로 시장 수익률을 내야 한다고 본다.
하락 기간을 피한더라 하더라도 상승장에 올라타지 못하는 것 역시 리스크로 봐야하고 좋은 기회를 놓치는 것이다.
마켓타이밍을 누가 알겠는가?
글구보니 얼마전 카페 댓글로 작년 여름부터 지금까지 시장 수익률과 나의 수익률을 비교해 봤다.

저 4% 아웃퍼폼을 위해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던가 ㄷㄷㄷ
다시 본론으로 오자...
버핏의 말대로 현재 딱히 사고 싶어 안달난 종목은 없다.
어쨋든 나의 시각에서 지금은 무조건 조심해야 할 때라는 거
오늘 단톡방에 선물 떡상 가즈아를 외치고 있다.
그런데... 그런데.....
내가 만약 매도를 하면 수익이 또 생겨서 250만원 초과될 것이다.
아..... 세금이냐.. 포트조절이냐....
그냥 세금내고 방어포트로 갈까.....??
2020년 1월까지 기다리기엔 뭔가.....
그 동안에 일이 터질가능성이 크게 보이고
물 들어올때 노를 저어라 외치는 SNS를 보면 나의 불안감을 커져간다.
글을 쓰면서 계속 여러 종목들을 살펴봤는데 지금 꼭 사고 싶게 생각되는 종목은 없다.
그냥 IVV나 사야하나?
오늘 글의 마무리는
내가 친구의 남편을 보고 싶은? 이유??

그 남편분이 왜 넷플릭스 아마존 이런 사람들 만나러 갔냐고???
.
.
.
.
.
.
.
.
.
.
.

라바를 탄생? 만드시는 분이다. ㄷㄷㄷㄷ

"라바로 억대 벌수도 있어요!!"
핑크퐁처럼 될지 아무도 모름~
넷플릭스 자꾸 망한다 얘기가 나오는데
내 갠적 피셜로 보면 다른 애들이 치고 나온다고 넷플릭스가 꺽이는게 아니라
넷플릭스는 계속 대장으로 남아있고 파이가 커진다고 본다.
물론 타격이 없는 것은 아니나 아직 커질 파이가 무궁무진해서 넷플릭스망썰은 기회로 본다.
아... 글구 보니 이쌤....

서울쪽 청약 당첨 됐구나!!
아직 얘기를 듣지는 않았지만 가점이 될리는 없고 내가 예전에 신혼부부특공을 얘기해줬는데 특공 말고는 설명될 것이 없다.
직장 합격해서 내가 쏘기로 했는데 청약 됐으면 내가 얻어먹어야 하지 않은가? ㅎㅎㅎ
아무튼.... 내 주변 지인들이 요즘 잘되고 있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
주님의 은혜로 당첨이 되었다니...
이 대화 이후로 투자에 대해 기도를 하고 있다.
제가 헛된 과욕을 가지지 않게 하시고
올바른 투자를 하게 해주소서.
글구 보니 그 동안 주식투자를 하면서 왜 한번도 투자에 대해 기도를 하지 않았지??
.
.
.
.
.
.
.
.
.
.
.
.
p.s 전 다른 분들의 종교를 존중합니다~
술자리도 좋아합니다^^;;(주량은 약하지만;;;)
2019. 11. 4. 기록
당시 넷플릭스를 매수했다면 엄청난 이득을 봤을 것이다.
지금은 없지만 나 역시 넷플릭스로 쏠쏠한 이득을 봤었고 당시에는 다른 OTT 참여자들이 들어온다고 해도
시장 파이 자체가 커질거라 생각했기에 괜찮은 아이디어 였다.
물론 지금도 파이가 커질것이라 생각은 한다.
그러나 당시와 지금의 차이가 있다면 이제 고민되는 개별종목은 왠만해서는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메타(페북). 넷플릭스나 주가가 많이 떨어져있는 주식들이 있다.
판단이 안된다면 욕심으로 매수하지는 말자.
2022년 6월 25일.....
'주식과 코인 > 투자현황, 포트폴리오 점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 미국주식 매매일지 / 로봇푸어의 시대 / SONY 무서움 ㄷㄷㄷ / 엔씨소프트 사고 싶어? (0) | 2022.07.28 |
---|---|
2019년 3분기 투자그래프 / 종목 하나 찍어본다. (0) | 2022.07.23 |
2019년 10월, S&P500 신고가 기념 계좌현황 / 앞으로 투자 방향 (0) | 2022.06.26 |
9월 미국주식 매매일지 / OTT어찌될까 / 배가본드 (0) | 2022.06.06 |
9월 한국주식 매매일지 / 키우계좌 제로베이스 / 일본 역시 무섭다 (0) | 2022.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