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 하락한 기억은 있는데 2021년 5월에 하락을 했었나요?
전혀 기억이 안납니다.
신기하죠?
하락장은 기록해야 제맛이죠!
요즘 계좌가 거의 본전상태로 돌아왔습니다.
하락이오면 추매의 욕구가 솓아나는데 은행에서는 이제 도저히 돈을 안빌려주고 그렇다고 카카오용돈 같은거를 빌리면 신용도가 떨어집니다.

아직 돈을 넣은게 없어서 그런지 연금공단에서 돈을 많이 빌려주지 않네요.
어쨋든 생활이 안정되고 있으시다면 돈을 꾸역꾸역 넣어야 할 시기라 판단이 됩니다.
한달전에 CWEB 종목 찍었는데 여전히 하락중입니다. (근데 지금 아니면 언제 사겠습니까? ㅎㅎ)
이게 한종목만 뭔가 큰일이 생겨서 하락하면 그 회사를 빠져나올까 고민하면 되겠지만
장 전체가 빠지면....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 핀둬둬 모두가 함께 빠지고 있으면 추매하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물론 2015년에 중국주식 떡락의 역사를 가지고 있긴 합니다만 분할매수는 언제나 옳지요.
주식투자를 7년째 하고 있는데 주식에서 신용매수를 한번도 안해봐서 어떻게 하는지 모릅니다.
(2018년 크리스마스나 2020년 3월 정도 하락이 오면 이번에 써보고 싶다.)
제가 몇 주식과 부동산 단톡방에 있습니다.
어떤방은 정보만 올려야 되는 방이 있고 어떤 방은 자유롭게 일상생활도 떠드는 방이 있죠.
동네 정보 올리는 방도 있구요.
투자방에서는 많은 정보들이 오가는데 모든 글을 읽지 않지만
제가 투자한 기업이나 누가 누구를 합병한다더라, 어닝서프라이즈더라, 매출이 어디가 올라간다더라 머스크횽아가 미쳐간다더라 등등은 스쳐가며 어떤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만 파악하는 정도 알기엔 단톡방이 편합니다.ㅎㅎ


그 밖에 너무 과도할 정도로 세세하고 미시적인? 매일매일의 변동성을 수반한 정보를 찾지는 않습니다.
블로그와 유튜브, 책만 봐도 충분하고 하루하루 스쳐가서 없어질 정보들에 시간을 뺏기고 싶진 않지요.
가끔 단톡방에서 얘기할때도 있지만 대부분 조용하게 있습니다.
아주 활발하게 참여하지는 않네요.
단톡방에서는 말을 아끼고 하고 싶었던 말을 가끔 포스팅 해보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거기서는 말해봤자 날아가 없어질 것들이고 포스팅은 제 기록에 남으니까요!
단톡방 대화를 보며 느낀점
존리의 영향력 때문인가?
장투라는 말을 너무 쉽게 사람들이 하더군요.


10년보고 들어갔는데 2,3달 떨어지니까 손절이라는 말이 나오는??
미래먹거리 선점(최소5~8년)인데 내년 먹거리를 보고 들어간거 일텐데...
과연 자신이 진짜 장투로 들어갔는지 생각해보세요.

10년도 힘든데 20년 장투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래도 답변 드리자면 저라면 tiger etf추천합니다.
미국은 250만원 이상 수익이나면 세금이 22%인가? 나오거든요 ㄷㄷㄷ
(저는 이번에 몇백 낼것 같은데 몇천만원 낸다는 분도 계시더군요.. 리스펙!!!)
개인마다 시드크기와 양도세 잘 계산해서 각자에 맞게 하는게 정답인데
저에게는 현재로서 tiger etf를 ISA계좌에서 굴리는 것이 잘 맞습니다.
그래도 물어보고 싶습니다.
20년 할 수 있으세요?
돈 나무 누나 짤도 돌아다닙니다 ㅋㅋㅋ


캐시우드 걱정해주는 분들도 생기는 군요.
캐시우드가 한순간에 망했다니.... (안망했는데요? )

개인 뿐만 아니라 기사에서 까지 자극적으로 그럴려고 했을 수도 있지만
아크펀드에서 자금유출로 '비상' 이라는 단어까지 썼습니다.
이 짤과 뉴스, 대화를 보는 순간 전 추매를 결심합니다.(추매할 돈이.....)
어떤분은 버크셔 헤서웨이 얘기를 하셨는데

버핏횽아 나이가 너무 많다고....
물론 CEO리스크로 할 수도 있겠지만 출렁이지 않는것도 이상하겠죠.
애플이 잡스떠나고 망한다 썰이 있었지만 그 후 쭉쭉 올라갔듯이
버크셔가 버핏의 죽음으로 출렁일 가능성은 클 수 있겠지만 그때가 좋은 추매 타이밍이 아닐까요?
오히려 주가가 버핏이 운영할때보다 더 잘나갈 수도 있습니다^^
그나저나 버크셔 주식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배당좀 주셨으면 ㅠㅠ
배당을 줬다면 전 지금보다 훨씬 더 크게 담았을 것입니다.
(저는 이번 하락에 분할로 살짝 버크셔를 팔아서 떨어지는 기술주를 조금 담았습니다.)
SOXL 도 나옵니다.

사람들이 이제 지하실 얘기하는 것 보니 이제 더욱 떨어질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도 하락이 기분 좋지는 않지만
그 동안 경험으로 지금이 지하실정도 하락은 아닙니다.
말씀하신데로 10년 존버하시길 ㅠㅠ

작년에 그렇게 올랐는데 QQQ가 340에서 316으로 떨어졌군요.
(이정도로 지하실은 아닙니다.)
SOXL손절얘기가 나왔습니다. -> 추매하기 좋네요. 추매했습니다. ㅎㅎ
단톡방에는 대단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나스닥 다들 300-500프로 기본수익이라고 하네요.
아.... 그런가요?
저도 아직 300%는 가본적이 없어서 ㅋㅋ
hoxy 코인? ㅋㅋ

제가 추천했던 CWEB를 6000달러 추매하신 분도 있군요.
700만원돈을 그냥 한번에!!!
700만원 CWEB추매는 할만하죠!
제 친구도 한번에 주식을 1000만원씩 매수하더군요.
네.. 세상에 돈은 나만 없습니다.
하락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5월 13일 현재기준으로 F&G인덱스 수치가 37이군요.

사람들은 점점 공포를 느껴갑니다.
CPI가 높게 나왔다죠?
금리인상은 거의 확정!
그런데 금리인상 작년부터 다~~ 알고 있지 않았나요?
보통 알고있는 리스크로는 위기가 오진 않습니다.
우려를 타고 스믈스믈 올라가는게 보통 주식이죠.

이렇게 말하면서도 저도 판단이 안갑니다.

아 몰랑~ 매수 ㅋㅋ


어제한 거래는 아니고 엊그제 ㅎㅎ
팔란티어가 장전 10% 떡락하고 있더군요
16.75에 좀 담고 장시작하고 좀 담고 그랬네요.
생각 길게 할 것 없죠.
매수합시다. ㅎㅎㅎㅎ
이건 뭐 샤머니즘인데
전쟁나거나, 코로나19변이바이러스로 다시 백신 말짱 꽝 되는 수준이 아니라면
1년안에 장 분위기는 분명히 바뀝니다!!
정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바뀝니다!!

지금 2008년처럼 주식이 떨어진 것은 아니라 주식을 쓸어담는다고 그걸로 부자가 될 정도는 아닐겁니다.
그래도 작년 3월에는 걸맞는 표현이긴 한데
많은 분들이 너무 쫄고 계셔서 힘을 드리고싶습니다.
각하의 저 명언을 가슴에 새기어 힘내세요!
(MB지지자는 아닙니다^^ 그래도 맞는말은 맞는거죠!)
2021. 5. 13. 기록
당시 주가를 살펴보겠습니다.
QQQ
나스닥은 하락이 아니었던것 같은데요?
ARKK를 찾아보겠습니다.
헉! 2021년은 양반이었습니다. 지금 38.57달러입니다!
CWEB도 찾아보겠습니다.
네... 가슴아프지만 하락이 시작하는 시점 정도로 보이는 군요.
저는 CWEB아직도 투자중입니다.
지금 잠시 여윳돈이 없어서 못넣고 있는데 단 한주도 팔지 않았습니다.
저때는 다행히 씨웹 투자를 시작하고 있는 지점이라 수량이 많지 않았습니다.
버크셔를 찾아보겠습니다.
BRK.b
이상하네요. 저때 왜 사람들이 버크셔를 욕한것일까요?
마지막으로 오늘의 주인공 SOXL을 찾아보겠습니다.
오늘 쏙쓸이 16% 올랐는데 아직도 하락에 비하면 미미해 보입니다.
이 기록을 하고 있는 오늘이 그날입니다.
오늘 엔비디아가 무려 27.42나 오르고 있습니다!
1년후 우리는 이 글을 봤을때 어떤 생각을 할까요?
모두들 길~게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비록 지금 소외받고 있는 주식들은 무엇이 있는지 잘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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