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은 제가 좋아하는? 존경까지는 아니지만 좋아하는 오박사님의 글을 박제한 것입니다.
언젠가 숨어버리실수도 있는 분이기에 이렇게 기록합니다.
살다보니 어딘가에 눈빛이 돌아있는 사람이 있다, 정신병에 걸려있다 이게 아니라, 어딘가에 미쳐있는 것이다. 마치 고니가 한창 수련중일때 바깥 사물을 보면 모든게 다 화투패로 보였던 것처럼..

이런 사람들이 풍기는 압박감은 실로 대단하다.... 업종불문, 섹터불문 최고가 될 자질이 있다. 난 아주그런 사람들을 좋아한다. 어딘가에 미쳐있는 사람... 몇 년전 내가 좋아했던 분도 이런 글을 남기심
사다리가 치워졌다고들 하지만 사실 요새도 길은 많습니다. 중요한건 업종이 아니라 마인드죠. '뭔가에 미쳐있는 또라이'.
전 이런 부류의 사람을 좋아합니다. 몇마디 나눠보면 감이 잡히지요. 아 이 사람!
반대로 안되는 사람은 왜 안되는지도 견적이 나옵니다. 이 사람은 이래서 이 모양으로 사는구나. 하지만 넌 모르겠지. 말해줘도 못 알아먹겠지.
타짜 다시 요점만 복습하고 갈까?
타짜가 되려면
첫째, 타짜의 첫 자세는 야수성
둘째, 손이 눈보다 빠르다
셋째, 이 세상에 안전한 판은 없다. 아무도 믿지마라
마지막, 이 바닥에는 영원한 친구도 원수도 없다
오늘도 다시 멘탈 훈련 .... 루틴 돌립니다 내가 프린트해놓고 17년도부터 꾸준히 봐왔던 나의 성서와도 같은 인쇄물이 하나 있는데 거기의 주옥같은 멘트들임
아빠찬스 없으면 목숨걸어야죠
가정에서 화이팅을 받아야 사회라는 전쟁터에서 열심히 싸우는데 이미 집에서 총맞구 장렬하게 전사하는 사람들이 많죠
남자나 여자나 직장탈출하고 본인 이름으로 쇼부봐서 자수성가하려면 와꾸랑 이빨은 기본, 성적인 매력이 넘치게 가다듬어야 개대박이 납니다.
남자 손님만을 상대하는 인스타 많이하는 그 여사장님 보세요 미용기술연마보다 중요한 남성의 취향을 만족시킨다가 포인트
인간세상은 자신한테 더 독한 놈이 덜 독한놈 지배하고 노예처럼 굴리면서 사는 세상입니다. 누가 내 앞길 막으면 울지말구 조패서라도 지지말구 앞으로 나가세요
조만간 생산수단을 소유하시고 피고용인들에게 오까네를 주고 시간을 사시겠네요
더 자고 싶다, 더 놀고 싶다, 더 쉬고 싶다라는 생각보다 운동 안가면 나 진짜 좆된다라는 생각이 강해서 운동을 가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이게 웬떡이냐 와 이런 찬스가 반드시 옵니다
그런데 대부분 인간들은 기회인줄 모르고 보내버리죠 그래서 항상 인생은 스탠바이 스탠바이
지금 본인의 것을 찾아놓지 않으면 나중에 남의 목표를 위해 죽도록 시간관리하고 있는 본인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당신의 행동과 판단이 미래 손자의 삶까지 영향을 끼친다
내 노동소득과 번돈으로 주식 사는건 당연한거죠
2년 전에 부동산 투자를 해놨는데 전세금 올려받은 돈으로 주식샀어요 뭔가 소름이 돋았어요
아 예전 지주들이 이렇게 더욱 부자가 되었겠구나
된 사람을 먼저 잘 사귀면 라이프스타일과 멘탈이 변하기 때문에 니 운빨이 상승합니다
우리나라는 조선시대 양반 쌍놈 나눠서 인간을 차별하다가 부국강병의 기회를 놓치고 중국과 일본에 정복당했다가 미국이 나라를 되찾아준 비극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룹 ***회장님이 사석에서 그런말을 하시더라, '본업을 버리면 망한다, 그러나 본업만 해도 망한다'
대도시 중심지 아파트는 일반 시민이 네버네버 근접할 수 없는 가격이 형성될 것입니다 (2017년)
우리나라의 지하철2호선은 일본 됴코의 야마노테선과 색깔까지 일치합니다. 일본 부동산 하락기에도 이 안쪽은 여전히 인기지역이었습니다. 부자들은 모이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죠
학교졸업후 첫 직업선택, 회사선택이 중요하다 이런말하는데... 부동산은 더더더더더 처음 시작이 중요합니다.
서민은 최저임금 올라서 좋음, 중산층이 제일 좆같은거임 ㅋ 경제학에서 인플레이션은 현금보유자에게 걷는 세금이라고 한다. ㅋ 부자들은 자산 들구 있어서 괜찮음
2000년대 초반 자식 대학 갔다고 멀쩡히 잘살던 대치우성 팔고 대출까지 받아서 정자주복 대형간 아주머니가 떠오릅니다. 천당밑에 분당몰라? 3년내로 분당이 강남 넘어선다
출처 : https://blog.naver.com/ojh919/222162536629
업종이 아니라 마인드죠. '뭔가에 미쳐있는 또라이'
살다보니 어딘가에 눈빛이 돌아있는 사람이 있다, 정신병에 걸려있다 이게 아니라, 어딘가에 미쳐있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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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글입니다.
다 주옥같은 명언이네요.
그런데 마지막 분당이 강남을 넘어선다는 것은 좀 이해가 안되는 군요.
강남에 핵발전소를 짓지 않는 이상 분당이 강남을 넘어서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삼성역을 보시면 절대 분당보다 가격이 떨어질 수가 없습니다.
교육도 마찬가지구요.
모든 교육의 중심은 강남이죠.
그래도 그만큼 분당이 좋다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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