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들의 방(사라지기 전 박제)/오박사

몇 년 전 힘이 되었던 글 by 오박사

삼백 2022. 1. 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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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나에게 큰 힘과 귀감이 되었던 글이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글이었고, 맞춤법은 많이 틀려져 있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의 메세지였다. 그 일을 전문으로 읽은 사람이 20만~30만명이 아니라 2~3천명에 불과했다는 것은 지금으로서는 약간 축복인가? (많이 읽었으면 그만큼 그의 노하우가 빠져나갔을테니...)


이 글은 시간이 흐를수록 훌륭한 글임을 알게 된다. 모 사업을 하시던 분이었고 지금은 아마 엑싯하셨을것 같은데 30대 중반에 30억정도의 자산을 이루신 분의 글이었다. 요약만..

배워봐야 떨리죠
머리로 하는 스킬은 먹히질 않습니다
무조건 시작하세요

까일까봐 시작조차 못하시는 분들
그런 두려움을 다른 곳에서 해결하려는 분들(카페나 책이나)
아닙니다. 무조건 시작하세요

제가 말하는게 어렵고 캄캄하고 두렵겠지만
사람이란 생각이 많아지면 두려워해요
생각이 많아진다는 것은 경험이 없기 때문이고요
경험을 얻으려면 행동을 해야합니다

실패 또한 당연히 합니다. 아주 당연합니다
그런데, 실패를 계속해보려하세요
직관이 생깁니다
직관이 생겼으면 성공하는 일 밖에 없네요?
맞습니다. 그런데 직관을 언제까지 키우냐?
그건 시작할 때 떨리지 않을때까지요

처음부터 헤비급이랑 싸우면 안 됩니다
지면 일어날수가 없어요
일단 자신의 현재 모습을 인정하고 자신의 레벨에 맞게 거북이처럼 행동하고 우직하게 하나씩 이뤄가야합니다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오직 내가 바라는 것을 위해 행동하는 것뿐입니다
믿으세요. 누구를? 당신을요...

 

난 이 글이 너무 좋다. 모든 분야에 다 적용될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방법은 없다. 오직 내가 바라는 것을 위해 행동하는 것뿐이며 두려워하지말고 일단 시작해라. 떨리지않을때까지 기계적으로 반복하고 그것이 곧 보상의 수레바퀴를 가져다준다.

출처 : https://blog.naver.com/ojh919/221410902468

 

몇 년전 힘이 되었던 글

5년전, 나에게 큰 힘과 귀감이 되었던 글이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글이었고, 맞춤법은 많이 틀려져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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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재 실행하고 있는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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