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지금으로 부터 4년전이다!!
당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살펴보면 재미있겠다.
원칙
1. 자기 자신에게 속지 마라.
2. 냉철하게 머리를 따르라.
3. 욕심을 과하게 부리지 마라.(과유불급)
4. 욕심에서 눈을 떼고 리스크를 쳐다봐라.
5. 주식에 게임 처럼 중독되지 마라. 주식은 재미있다. 그것이 함정이다.
6. 지금 돈 벌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착각과 자기위안하지 마라.
7. 돈이 되는 정보는 절대 남에게 알려주지 않는다. 나의 귀에 들어온 것은 거짓이다.
8. 결정은 남의 추천이 아닌 내가 한다.
9. 항상 나무보다 숲을 봐라.
세계흐름->분야결정->분야분석 및 비교->컨텐츠분석->기업선정->기업분석 및 비교
10.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하지 못한자는 주식에서 성공 할 수 없다.
11. 주식은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엉덩이로 하는 것이다.
-> 여유자금이 아니라면 엉덩이로 하기 힘들다. 빚내지 말자!!
12. 저평가된 주식인가? 다른 말로 관심을 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어쩌면 평생 관심을 받지 못할 지도 모른다. PER가 낮다는 것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주식은~ 관심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기술
1. 항상 주봉과 월봉을 보고 주봉에서 너무 멀어진 주식은 절대 사지 마라.
상투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3. 단타
1) 개매들의 감정에 의하여 급등한 테마주는 바로 곤두박 칠 가능성이 매우 크다.
2) 30분봉에서 45선 아래로 내려가면 손절하기
원칙 삭제 부분
2. 매수는 늦을 수록 좋다. 매도는 빠를 수록 좋다. 매수는 오전 9:30전에는 하지마라.
그러나 그 전 날 확고하게 마음 먹었다면 달라질 수 있다. 명심해라 100%는 없다. 운이 좋아서 때려 맞췄을 뿐...
삭제 이유 -> 그 전날 외인과 기관의 수급 재무재표, 호재, 해자 등이 포착 되었다면 그것은 나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 역시 그렇게 생각한다. 특히 상따의 경우 빠르게 호랑이 등에 올라 타는 것이 중요하다.
퍼온글 참고할 점
(좋은 실적이 최고의 투자전략이다. 실적이 동반되지 않은 주가상승은 모래위에 쌓은 성과 같다. 언제 사라질지 모른다) 몇 년동안 매년 영업적자가 수백억이상 발생하는데도 성장성 운운하며 2~3만원이상으로 끌어올린 종목은 조심해야 한다. 영업적자가 매년 누적되고 배당금은 한푼도 주지 않는데도 단지 불확실한 미래의 성장성만 믿고 투자하기에는 너무 위험하다.(이런 종목들은 장기보유하다 보면 사라지고 없는 경우가 많다) 먼저, 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해 보고, 매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율은 15%이상인 종목위주로 투자하는게 좋다
(실적이 더욱 좋아질 수 밖에 없는 업종과 종목을 보유해야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다)
[실적이 더욱 좋아질 수 밖에 없는 업종 : 10개월 연속 수출 대폭 증가업종, 삼성/LGD/SK하이닉스/중국 등이 수백조 투자 중이거나 투자계획 발표한 업종, LGD 중국 광저우에 8.5세대 OLED 공장건설 정부승인 임박(4조원은 국내 장비주 몫), LGD 3년간 20조 OLED투자 - 수혜주(원자층증착장비)]
- 이런 업종부터 발굴해 보자(반도체/OLED 미세공정에 필수장비인 "공자전 원자층증착장비" 신규 개발 업체)
2017년 11월 19일 기록
나름 2016년 부터 써왔던 것 같은데 2017년 말쯤 되니까 꽤나 정교하게 잘 다듬어 진 듯 하다.
이때 나의 가장 큰 실수는 한국에만 투자하는 것이었는데 그래도 단타가 잘 통하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달아가기 시작한것 같다.
위의 원칙은 지금 봐도 괜찮아 보인다.
하지만 난 이런 원칙이 있음에도
카카오 네이버를 매도하고 바이로메드를 홀딩했었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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