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무용 검사가 검으로 실력으로 말하듯..... 투자자는 계좌로 말한다. 연말까지 계좌기록을 안할 예정이었지만 10월에 급락을 했기에 이런것은 나의 투자역사에 기록해 놔야 한다고 생각한다. 근데 이건 내가 생각한 대세하락장이 아니다. 좀 약하다. 1800은 깨져야 했는데... 차라리 왕창 깨졌다면 난 앞으로 장이 안심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어설프게 깨진 장은 오히려 걱정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을 시작한지 3년만에 가장 큰 하락장이었다. 었다?? "was" 일까?? "ing" 일까?? 말이 길었군... 이제 나의 투자 실력을 보여주겠다. 키움계좌 케이프계좌 KB계좌 미국주식은 좋은게 워낙 많아서 담다보니 돗대기 시장이 되었다. 집중투자?? 그런거 개 나줘.. 난 미국주식 사고 싶은거 다 살거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