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니 좋은 시절이었습니다. 무서운줄 모르던 때였구요. 1년 후 제 모습을 보면 어떨까 궁금하네요. 3월이 벌써 지나가네요. 날씨도 따뜻하구요. 현재 매매일지는 매달 기록중이고 계좌현황은 매달 하지 않았는데 새로운 엑셀툴도 생긴김에 가능한 자주 기록을 해볼까 고민중 입니다.(나의 시간을 갉아 먹지 않는 선에서....) 저와 비슷한 종류의 분들이 있으실텐데 기록, 글쓰기, 데이터 체크... 좋아하시는 분들~ 도움이 되는 행동이지만 이로 인해서 직장이나 일상생활로 부터 시간을 너무 끌어오게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편입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책을 더 보거나, 가족과의 시간, 직장생활에 충실한 것이 여러분의 계좌를 풍성하게 만드는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선 여기는 매수, 매도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