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시장이 올해 그렇게 흔들거림에도 불구하고 신고가를 기어이 찍고야 말았다. 역시 나를 포함한 많은 개인투자자들은 자신이 투자의 고수가 된듯 마냥 기뻐하고 있다. (설마 지금 마이너스라면 자신의 투자가 어딘가 잘못된 것인지 의심해 보길 바란다.) 신고가를 뚫고 나아갈 것인지 잠시 찍었다가 하락할지 알 수 없지만 이렇게 기분 좋을때 간만에 포트를 보자. 종목이 38개나 된다. 한 50개 까지는 채워보자 ㅋㅋㅋ 어쨋든 종목이 많은 만큼 전종목 올수익을 찍는게 가능할까? 라는 의구심도 든다. 언젠가 미국 계좌도 전종목 올수익을 찍는 날이 오지 않을까? 내리찍었을때 TQQQ를 매수하고 오를때 조금씩 배당주를 사고 있다. (오늘은 TQQQ를 전량매도하고 하락하는 배당주를 담았다.) 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