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실수를 했다. 코스닥150을 추매했던 것이다. 다행히 아직 크게 들어갈게 아니란 것을 깨닫고 바로 빼버렸다. 그럼에도 7000원을 손해봤다. 아차! 실수다! 싶을 때는 바로 인정하자! 그 순간 판단력은 다행이었다. 오늘..... 코스닥은 내리 찍었다. 비록 오늘 손해 본 것도 있지만 "손해를 줄인 것에 다해으로 여기자!" 역시 분할 매수가 답인가 보다. 코스닥150레버리지 25000원이 22000으로 내려갔다. 솔직히 이건 운이 좋았고 감이 좋았다. 분위기가 오늘 상승장이 안될 듯 했고, 어제 분명 다른 증시는 빠졌는데 우리만 약간 올랐었다는게 이상했다. 우리가 뒤늦게 빠진것이다. 뭐라고 해야할까?? 교통사고 난 직후는 괜찮다가 나중에 갑자기 뒷목잡고 쓰러지는 느낌?? 매일유업과 KT&G를 매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