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의 꿈

여러분... 제가 과연 맞출수 있었을까요? 저도 궁금합니다^^ 요즘 본업과 육아에 바쁘다보니 경제유튜브나 팟빵을 못들어서 전문가들이 뭐라 말하는지는 전혀 모르겠고 ​ 유일한 지표들은 블로그, 단톡방 정도이다. ​ 내가 가능하면 단타는 안할려고 하는데 삼전우 100만원 사놓고 이제부터 떨어지면 조금씩 사보자! 결심해서 매수한게 갑자기 치솟아서 무조건 다 팔았다. TIGER TOP10도 얼마 매수도 못했는데 몇 일만에 막 올라갔다. ​ 한국 TOP10을 무시한 죄의 댓가는 이러하다. ​ 현재는 놀란 가슴을 추스린 후 다시 조금씩 담고 있다. ​ 이번에 내가 몇몇 지인들 주식 상담을 해주고서 느낀 것은 이야.... 이게 바로 예전에 증권사에 아줌마가 애기 들쳐업고 주식하러 나오고 할아버지 지팡이 집고 나온다는..

남들은 자기 잘난 글만 쓰는데 나는 나의 후회로 가득한 짧은 글을 쓴다. (쓰다보니 긴글이 되었네...) ​ 원래 6월 매매일지 쓰려고 그 동안 거래내역 보는데 짜증이 나서 ㅋㅋㅋ 내가 투자를 하면서 후회로 얼룩진 것들은 기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 만약 여러분이 HOXY 투자의 고수를 찾아서 이 블로그를 보신다면 뒤로가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 전 평범함 직장인 투자자이고 최근 2년 들어서 플러스 조금 씩 만들기 시작했지 2015~2018년 3년동안은 별 헛짓거리를 많이 했..

1. 2006년 기사 2. 2008년 기사 3. 2011년 기사 4. 2015년 기사 5. 2016년 기사 변화가 보이는가??? 변치 않는 기업이 보이는가??? 우선 대박이라고 할수 있는기업... - 삼!성!전!자! 그 밖에도 장래를 위해 무엇을 사야할지, 어떤 주식을 물려줘야 할지 감이 올거다. 추가를 해보자면 1. 카카오(카카오 없는 세상이 올까?) 2. 삼성바이오로직스(바이오주 안전빵) 3. 삼성에스디에스(블록체인 주도주) 기사에서 찾은 종목들과 새로운 3종목을 추가해서 20년간 꾸준히 매수한다면 보험사의 어이없는 연금보험보다 우리의 노후는 정확히 9999배는 나을 것이다. 지금까지가 2018년 기록이었다 그렇다면 2021년 기록은 어떻게 해야할까? 6. 2020년 기사 큰 변화가 생겼다. 바로 해..

참 바보 같았던 과거이다. 아래는 2017년 10월 18일 기록이다. 가장 후회되는점 1. 친구 말 듣고 매수한 것. 그 친구는 나름 논리를 가지고 분석도 잘하고 거기다 팍스넷 직원이기에 자기도 많은 돈을 투자했다. 하지만 경제학 교수도 돈을 잃는 마당에 내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다. 크레아플래닛으로 손해 많이 봤고 코센도 지금 팔아야하나 홀딩해야 하나 고민이다. 그래도 바이로메드 만은 믿고있다. 바이로메드까지 망한다면... ㅋㅋㅋㅋ 진짜 슬플거다. 2. 주식은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닌 엉덩이로 하는 것. 셀트리온과 삼성sdi를 약간 이익보고 팔았는데 이게 이렇게 오를 줄이야... 아마 두배씩은 먹었을 것이다. 앞으로 계획 1. 2018년 중순까지 관망자세 - 먼가 터져서 폭삭 망하기 전까지는 관망하면서 ..

당시 1인 가구 증가 트렌드가 유행이었다. 그래서 편의점 관련 주식에 눈이 갔었다. 현대백화점이나 이마트나 지금 가격을 보면 둘 다 건드리지 않는 것이 맞았다. 차라리 네이버를 고민 없이 매수했어야 했다. 네이버 이때 왜 이런 바보 같은 고민을 했을까? 한국전력은 현재 월봉을 뚫고 지하로 내려와서 22300원이다. 나는24850원 평단으로 조금 가지고 있다. 그래도 지금 모아 놓는다면 혹시 크게 올라갈 타이밍이지 않을까? 라는 상상을 해본다. 굳이.. 한국주식에는 돈을 넣지 말자. 안랩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고 지금 봐도 테마로 매수하기에 흥미로운 주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