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월, 화요일은 폭락이 아닌이상 거래를 하지 않을 예정임으로 주말에 작성한다.

지난 기록에서 처럼 보잉은 매도후 재매수.... 더 슬픈일은 저 이후에 100달러 이하까지 떨어졌었다.
BA웃긴게
400달러하던게 300되니까 사람들 싸다고 막 사다가
89까지 떨어졌다가 160되니까 사람들 비싸서 못사겠다고 ㅋㅋㅋㅋ
대체 기준이 뭔데??
물론... 난 계속 추매해서 161달러까지 낮추었다.
(주식이 쌀때 난 돈이 없다.)

보잉 망하지 않는다에 나의 오예스를 걸겠다.

혹시 보잉 망한다에 배팅하실분 댓글 주시면 보잉 망하고 나서 오예스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망하면 경기도소방학교로 오예스 보내주세요 ㅎㅎㅎ
미국장이 계속 떡실신하길래 와이프님께 엔화40만엔 환전을 부탁했다.

강제 혼밥
대망의 3월 24일...
돌격!!!!!!
400만원 투하!!!!

이전에 이미 13일을 기점으로 매도는 전혀 하지 않고 계속 돌격중이었다.

3월 중순 폭락 이전
매수 : CAT, MA, MAIN, MRK, NKE, TQQQ, VZ, BRKb, DIS, JPM, KO, PG, BA, MO, CVX, SBUX, XOM
매도 : ADBE,GLD, TLT, BRKb, CAT, CSCO, KO, MAIN, NFLX, NOBL, SPHD, TME, VTR, VZ, WELL, XLU, AMZN
3월 중순까지는 좀 많이 떨어지네.. 하면서 포트조절 정도...
그러다가 어..어.. 어... 어...???
3월 중순 폭락 이후
매수 : BA, TQQQ, BRKb, DIS, NEE, NKE, T, WM, MCD, SBUX, O, CVX, JNJ, JPM, KO, MO, PFE, PG, XOM
매도 : ABBV, BA, NVDA, NFLX
3월 중순 이후로는 사태가 심각해짐을 느낌.
어라? 이거 팔때가 아니잖아! 매수.. 매수.. 매수.. 매수...
NVDA같은 경우에는 TQQQ로 대체가 가능하고 배당률이 낮아서 절반은 TQQQ, 절반은 배당주로 체인지
대체로 이런 감으로 매수를 진행함.
이번 떡락장에서 내가 가장 많은 매수를 한 종목은 TQQQ이다.
TQQQ의 경우 하락장에서 지속적인 추매를 하지 않을 경우 엄청난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하이리스크 = 존망 or 하이리턴"
그 다음으로 신경쓴 것은 배당주들이다.

맨 앞이 배당인데 3%는 명함도 못내민다.
배당에서는 조심해야 할것이 배당률이 높다고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라 배당컷, 배당성장을 잘 봐야 한다.
이번에 코로나사태로 배당을 어떻게 조정할지 유심히 찾아봤는데
지금이야 그렇다치고 코로나19가 끝나고 나서 회복을 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했다.
예를 들어서 스타벅스는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밖을 나오지 않으니 당연히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무조건 회복할 기업이다.
사람들은 커피를 절대 끊지 못하고 스타벅스가 만들어 놓은 커피의 기준을 쉽사리 바꾸지 못할 것이다.
What if 코로나가 장기화 된다고 가정을 해보자.....
배당이 짱이다.
마지막으로...

헬릭스미스 팔아서 절반은 삼전우 사고 절반은 루이비통 매수
유럽주식
매수 : MOH(LVMH)
주식광풍에 대해서.....
지금 주식 광풍이 분다고 한다.
스님이랑 애엄마가 애 업고 뛰쳐나온다고 지금은 오히려 살때가 아니라고 하는데
상황이 다르다.
비트코인 미친듯이 올라갈때, 2001년 닷컴버블 고점 찍을때 주린이들 신규진입이랑
2020년 3월 코스피 1400, 1600 찍을때 주린이들 신규진입이랑...
같냐?
물론.. 어짜피 지금 신규 진입자들 코스피 1900, 2000 찍으면 다 팔고 나갈 사람들이지만......
뇌피셜인데
이번에 혹시 회복되면 풀린 유동성으로 인해 미친듯이 올라갔다가 L자형 불황 시작될 수도 있겠다.
그때는 돈으로 해결이 안되고 시간으로 해결 될 것이다.
아.. 회복하면 안되는데....
대학생때 5:5 미팅이 있었는데
그 전날 감기기운이 있어서 약을 엄청쎈거 먹고 몸이 회복된줄 알았다.
다음날 몸이 가뿐하기에 미팅가서 술게임하고 즐겁게 놀고
그 다음날 부터 일주일동안 심한 몸살에 걸려 죽다가 살아났다.
이번에 이왕 하락한거
코스피 1500에 주린이 들어온 사람들 1000포인트에 반토막나서 나가 떨어지고
회사 몇개 쓰러지고 은행 비상체제 걸리고
대기업에서도 사람짤리고 여의도에서 곡소리 나야하는데..
그래야 10년이 편할텐데...
항생제가... 처음에야 괜찮지 계속 맞다보면.. 말을 듣지 않을때가 온다.
무섭다.
2020. 3. 28. 기록
가장 마음에 드는 대목이 있다.
TQQQ 가장 많이 샀다.
지금의 우리집을 있게 해준 그 부분이다.
어쩌면......
지금 이 순간이 2022년 이 순간이 내가 집을 이사갈수 있게 해줄 그런 순간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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