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코인/투자현황, 포트폴리오 점검

미국주식 매매일지 - 필립모리스 매도/KWEB,코카콜라,액티비전블리자드,버라이존,뱅크오브아메리카,엔비디아,에브비,웰스파고,버크셔해서웨이,알트리아,크래프트하인즈 매수[2019년 2월 ]

삼백 2022. 1. 2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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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쩐다. 아무리 우리나라가 중국에 경제 의존률이 높고 힘이 없다할 지라도 이건 강하게 말해야되는거 아닌가? 한 10년 후쯤 우리나라 폐암환자가 급증하고 그 이유는 미세먼지가 될것이다.

국가는 국민들의 신체와 생명, 재산을 보호해줄 의무가 있는데 지금 이 미세먼지는 간접살인과 다름이 없다.

독일이 2차대전이후 주변국들에게 사과한 이유가 착해서 인것 같나?

사과해야할 위치였기 때문이다. 압박 때문이다.

일본이 우리나라에 사과 안하는 것..

우리가 힘이 없어서다.

국력을 길러야 한다.

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음으로 나름 국력에 보템이 되고 있다고 자위해 본다.

많은 투자자들이 국내, 세계시장의 규모 2%밖에 안되는 비좀은 곳에서 머리 깨져라 싸우지 말고

해외로 눈을 돌려서 98%의 시장에 참여하고 외화를 벌어오길 바란다.

자~ 그럼 나의 애국적인 외화벌이 일지를 써볼까?

KRANESHARES TR/CSI CHINA INTERNET(KWEB) - 내가 가지고 있는 중국회사는 알리바바 하나이다. 예전부터 징동닷컴(JD)도 눈여겨 보고 있고 소몽님이 찍어준 텐센트뮤직 역시 침흘리며 보고 있지만 후야와 아이치이에 대한 기억으로 중국주에대한 공포와 중국의 대표 IT주들을 다 가지고 싶었다.(소몽님 요즘 어디 가셨나요? ㅠㅠ )

그렇다.. 답은 여기 있다.

KWEB의 탑10들이다.

예전에 수익좀 냈던 바이두도 들어있다. 전자상거래 최강자 핀둬둬 역시 있고 진짜 내마음 읽고 만든 etf느낌이 든다.

아 근데 왜케 빨리 올라가지? ㅠㅠ 더 담고 싶었는데....

내 중국펀드도 마이너스 났던게 벌써 15% 수익중이다.

올해 너무 올라가지 마라.. 엉아 내년부터 현금 투입인데...

The Coca-Cola Company (KO)

Activision Blizzard, Inc. (ATVI)

Verizon Communications Inc. (VZ)

코카콜라 맛있다 맛있으면 또 먹어 또 먹으면 배탈나. 도리도리도리도리 가위바위보! - 가격 하락시 기계적 추매

액티비전 블리자드 - 10대와 20대를 블리자드와 함께 보내고 심지어 30대가 되어서도 디아블로3와 오버워치를 했었다면 블리자드를 사야한다.

나중에 e-sports를 미국, 중국에서 이끌텐데 내가 알기로 블리자드와 EA에서 이거 선점할려고 엄청 공격적으로 로비 중으로 알고 있다.

물론 중국은 뭐... 이미 자국 e-sports시장만 해도 어마어마 하다.

아직 지지부진함으로 많이 담지는 않는다. 이번 매수는 매수의 시작을 알리는 매수이다.

매출도 그저그렇고 기대감도 낮다. 천천히 담자.

버라이존 - AT&T와 함께 계속 매수 중이다. 이번에 매수기회가 와서 잘 담았다. 담자마자 너무 올라가고 있어서 슬프다. 그래.. 추매는 또 기회가 오겠지.

Bank of America Corporation (BAC)

뱅크오브아메리카 - 현재 PER10 수준.. 은행주는 원래 per이 낮다. 웰스파고와 JP모건과 함께 미국 금융주 TOP3 정도를 함께 들고 간다. 앞으로 기계적 추매 예정.. 많이 오르지 않는다면?

세계 최대 자본주의 나라의 금융주.. 탐나지 아니 한가? ㅎㅎ

참고로 요즘 우리나라 은행주들 꽤 많이 떨어져 있다. 매력적이다. 자세히 보지는 않았지만 심하게 곤두박질 친다.

갑자기 뜬금없는

투자아이디어 하나

KB금융 뭐지?

예대마진정도로 은행들이 보통 매출을 올릴텐데 어찌보면 위험하고 어찌보면 이렇게 안전한 사업도 없다.

그런데 주가가 곤두박질 쳤다? 위기도 아닌데??

지금 과도하게 빠진 것을까? 아님 더 빠질까? 보고서에 없는 무엇인가 리스크가 존재하는가??

진짜 우리가 모르는 큰일이 있거나 경기가 나빠지는 신호이거나 뭐지? 외인들이 왜케 미친듯이 팔지??

기회이거나 지옥으로 가는 직행열차일거다.

우선은 좀 지켜보는중..

투자아이디어 둘

은행주가 곤두박질 친만큼 한국 조선업도 꼬꾸라 졌는데 슬금슬금 조선업이 살아나고 있다고 한다.

그럼 그와 동반하여 거제도 역시 살아나고(부동산)

실업률도 낮아지면 내수도 약간은 살아날까?

실업률이 낮아지면 내수가 곧장 살아나지는 않겠지만 기대감 만큼은 주가에 반영될 수 있을까?

NVIDIA Corporation (NVDA)

확신이 있으면 확실하게 들어간다. 내가 후야랑 아이치이 빠졌을 때는 그냥 나의 눈이 멀었었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러나 엔비디아의 경우에는 내가 눈이 멀었을 지언정 틀렸다는 생각을 단 한번도 하지 않았다.

타이밍이 꼭지 였을 뿐... 현재 -20%수준

AbbVie Inc. (ABBV)

Wells Fargo & Company (WFC)

애브비와 웰스파고는 그냥 야금야금...

애브비는 조금 조심스럽다. 화이자나 JNJ의 경우 다른 제약회사에 비해 규모나 역사로 봤을때 안정적이지만 애브비의 경우 그 정도로 든든하지는 않다.

매출이 줄지는 않았지만 기대치를 하회했다는 뉴스로 약간의 소음이 있다.

so 조심스럽게 추매 ㅎㅎㅎ

Philip Morris International Inc. (PM)

필립모리스 인터네셔널 매도!! - 필립모리스가 좋지 않아서가 아니다.. 사고 싶은 회사가 있었다.

Berkshire Hathaway Inc. (BRK-B)

버핏형님을 따라 간다. 버핏형님이 하늘나라로 가면 기업도 망하는거 아니냐 라는 설이 있던데 버크셔의 경우에 버핏의 판단으로 많은 부분이 돌아간다는 것도 어쩔수 없는 팩트이지만 의결권이 심하게 그 소수에게 쏠려 있는 한국의 기업들과는 다르다. 버크셔의 주주들이 회사가 기울어져 가는 것을 보고만 있을까?

또한 엄연한 이사진이 있고 버핏이 죽는다고해서 시스템으로 돌아가던 기업이 단시간에 무너지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신과 함께.. (몇 화 였더라..^^;;)

만약에 버핏이 죽는 날이 온다면....?? 추매 타이밍이 올수도??

Altria Group, Inc. (MO)

필립모리스의 아쉬움을 말보루로 대신해 본다.

말보루 쩌네.. 흡연시절 말보루를 그닥 좋아하지 않았다. 나쁘진 않은데 필립모리스 만큼의 집중도? 가 없었고 독한담배 피고 싶은대만 말보루 레드 친구들꺼 펴보고 평소에는 사지 않았다.

담배 끊은지 3~4년이 되었는데 지금도 담배 얘기를 꺼내면 입에서 침이 고이고 흡연욕구가 살짝 일어난다.

엄청난 중독이다.

그 밖에 마리화나, 전자담배 산업... 아직 판매전 and 아직 매출의 큰 부분으로 되지 않고 있음.

2월 매매일지의 피날래는

지난 모든 논란의 중심지 크래프트 하인즈!!

The Kraft Heinz Company (KHC)

딱 10주 샀다.

현재 -35%이다. 평단 51달러 ㄷㄷㄷ

미국계좌에서는 엔비디아만 해결되면 나머지는 그래도 봐줄만한 숫자들이었는데

갑자기 뒤통수를 맞았다.

그래... 그럴수 있지...

아내한테 캐찹얘기도 안했는데 마침 하인즈가 내리찍은 다음날 마트에서 크래프트 하인즈 케찹을 사왔다.

와이프께서는 아주 예전부터 하인즈케찹을 드셨고 지금도 좋아하신다.(극존칭ㅎㅎㅎ)

내가 미식가는 아니지만 브랜드 말고 진짜 개인이 하는 수제햄버거 집에 가면 대부분 크래프트하인즈 케찹을 사용한다.

몇몇 수제버거 사장들과 대화도 잠시 해봤다.

"왜 오뚜기 보다 하인즈 케찹을 사용하시나요?"

"맛이 전혀 달라요. 하인즈가 진하고 맛의 깊이가 있어요. 안에 재료 성분도 차이가 크구요."

이 대답은 사장님들의 거의 공통된 점이다.

참고로 제가 좋아하는 수제햄버거 맛집 소개합니다^^(하인즈 캐찹 사용하심~)

https://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9989011

 

네이버 지도

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 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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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버거 본점

 

나 역시 오랫동안 필라델피아 치즈를 먹어왔다. 한국에 치즈종류가 워낙 없어서(미국에는 치즈 종류가 어마어마 합니다. 마트 한칸이 전부 치즈임)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지만서도 그나마 한국에 들어온 치즈중에 가장 무난하고 만족감이 있다. 수 많은 치즈브랜드들 중에 수출에 힘쓰고 열일하는게 또 크래프트 하인즈다.

물론 매수에 가장 영향을 미친 것은 버핏형님이시다.

버핏형님을 따라서 배당주를 매수 한 것은 나의 잘못이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탔다가 떨어지니 꽤 아프다.

다행히 매수 금액이 크지는 않다. 그래.. 다행이다.

전체 계좌에서 2.5% 정도 차치한다.

앞으로 만약에 30이하로 떨어진다면 10주 추매할 생각이다.

누구나 다 투자방법이 있는데 현재 나의 프로젝트?

[ $2000 Club !!! ]

어떤이들은 천주교 가입한다고 1000주를 산다고 한다. 100주 모이기! 200주 모으기 이런 방법도 있지만

나의 경우에는 그것보다는 2000달러 기준 맞추기가 현재 목표이다.

ex) 코카콜라 2000달러 나이키 2000달러 인텔 2000달러 .....

이렇게 키를 맞추는 거다.

그러다가 새로운 종목이 생기면 그 녀석도 2000달러 모은다.

만약에 전부가 똑같이 2000달러가 되었으면 그 다음 목표는 전부 3000달러 만들기 이다.

그 다음은 4000$ 클럽!

나중에 성장주 50개를 each 10000$ 배당주 50개를 each 10000$ 정도 가지게 되면 어떤 기분일까?

와!!! 신난다!!!!

한 12억 되나? 음.. 모자른데... ㅋㅋㅋㅋ 그정도로 만족할수 없지!!

지금 가치로 한 50억 정도가 있어야 좀 안심하고 살수 있을 듯 한데 20년 후라면 이 보다는 훨씬 많아야 겠지?

그렇다고 현재 모두 2000$로 키를 맞춘 것은 아니고 구글(알파벳)이나 넷플릭스 처럼 7000$ 혹은 3000$ 넘게 되는 녀석들도 있다.

 

다시 크래프트 하인즈로 초점을 모아보자.

내가 10주를 매수 했다는 것은

1. 보통 급락 이후 추가하락이 있는 편이기에 다음 하락을 위해 풀매수 금지

2. 현재 어느 정도 적정 주가에 도달해 있고 이사회에서도 이번 배당금 삭감을 어렵게 발표한 만큼 추가 하락이 있더라도 그리 심하진 않기에 지금이 어쩌면 (최)저점의 한 부분 일 수도 있다.

3. 단순 기계적 물타기(난 감정이 없다. 왜냐하면 감정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 속이 쓰리다.

4. 난 썬코어 ㅠㅠ 이후로 잘못된 주식을 산적이 없다.(버핏형님이 비싸게 산거지 잘못산게 아니다)

다만 내가 타이밍 고자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내가 지금까지 샀다가 손절한 애들 보면 다시 안올라 간 적이 없다.

97%의 확률로 다시 올라간다. (저의 블로그 이웃분들은 잘아시죠? ㅋㅋㅋㅋ ㅠㅠ)

시간 싸움만 할 뿐....

5. 2000$ 맞추기위함...(아직 2000 살짝 안됐음)

그리고 이번에 크래프트하인즈에 대해 눈물흘리며 보게된 영상이 있다.

https://youtu.be/CgphPWQtnx4

이분 영상은 감동 그 자체이다. JSK님을 보면서 난 진짜 개허접이었구나를 깨달았다.

그동안 다른 사람들의 투자영상이나 기업 가치 계산법을 보며

"아.... 나도 이정도는 하겠네~ 나도 다른 기업 가치계산할때 따라해 봐야지!"

이렇게 생각했다면

JSK님 영상은 진짜 재무재표가 무엇인지, 기업이 무엇인지, 가치투자라는 것이, 그리고

"기업 재무분석은 이정도는 해야되는거야 이 어린것들아!"

이렇게 외치는 듯 했다.

음..... 그래!

우리가 고등학교 공통수학 시간에 칠판을 보며...

"아하~ 저 정도는 나도 할 수 있겠네! 다 이해가 되고 있어~ 복습 조금만 하면 될거 같아." 이런 기분 이었다면

물리2 시간에

"우아아아악... 저건 무슨 말이지? 왜 저렇게 되지? 어떻게 저렇게 갑자기 넘어가는 거지? 이거 도저히 혼자는 못하겠는데? 저거 알아듣고 질문하는 놈들은 뭐야? "

이런 기분이다.

아무튼 재무재표와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유통이, 합병이, 현금흐름이 어찌어찌 되는지 깊은 이해가 없는 나에게 JSK님 유튜브는 또 하나의 투자 기준점이 되었다.

그래... 저런 공부를 해야 겠다.

간만에

(투자 멘토 +1 추가 되었습니다.)

참.. 그런데 저 영상 조회수가 1446회 밖에 안된다.

아니... 500만원으로 3억만들기 이딴영상은 조회수 10만이 넘어가는데 정작 진짜 알짜배기 영상이 조회수가 1446회라니...

우리나라는 멀었다는 생각과 JSK님같은 분을 보며 한국인이 역시 머리가 좋구나.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이땅에 오직 인력으로 먹고사는데 이게 가능한 이유구나. 이런 생각들이 겹쳤다.

요즘 종잣돈으로 1억만들기 이딴 영상이 이제 나에게 영양가가 전혀 없다는 것을 알고 보지 않는다.

직장인 재테크.. 이런 책들도 이제 너무 많이 봐서 그리고 뻔하고 때로는 내가 더 잘하고 있어서? ㅋㅋ 그냥 스킵한다.

정보는 많다. 이제 나에게 필요한 정보만 본다.

꼭 정보가 아니라도 좋으니 재미 혹은 유익한 그런글들을 보려고 한다. like 웹툰? ㅎㅎㅎ

자... 이제 마무리를 해보자.

1월과 2월... 난 미국주식에 계속해서 퍼부었다.

작년 여름 미국주식 꼭지에 들어와서 연말에 근심이 좀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현재 손익 제로의 상태이다.

나에게는 고민의 연속이었다.

분명 한국주식반등이 쎄게 나올듯 했는데 수익을 내느냐...

마이너스인 미국주식에 퍼붇느냐...

한국주식은 수익이 나면 묵혀두지 않고 빼는 습관이 있는데 그에 반해서 미국주식은 진정 장투로 길게 보는 관점이 있다.

그래.. 올해는 내가 투자를 소극적으로 할 것이기에 묵혀두자!

이렇게 생각했고 그래도 내리찍는 순간에 용기를 내서 미국에 넣었다.

아마 코스피가 진짜 1800까지 갔으면 백프로 한국주식에 반몰빵했을 수도 있다. ㅋㅋㅋㅋ

그리고 작년부터 주구장창 나오던 MSCI지수에 중국이 대거 편입되고 현금 인출 역할은 한국이 할 것으로 된다하여 우선은 위험한 고수익보다는 안전한 중수익을 택했다.

한국주식에서 수익날때마다 조금씩 빼서 미국주식으로 자금을 옮기다 보니

키움쪽에 원래 2018년초 2000만원이 살짝 넘는 금액에서 8월즈음엔 1500 그리고 지금은 1000만원이 조금 넘게 있다.

이중에 삼전이 대부분이고 나머지는 많아야 100~200정도다.

(물론 케이프계좌는 2019년 거래량 ZERO!! 진정한 장투! 바이로메드 볼때 마다 행복하다. 햄볶아요~^^)

1, 2월 개인투자자가 가장 많이 매도한 종목 외인이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 - 바이로메드

물론 뭐... 3상에 미스나는 순간 폭락 각오해야 한다.

자.. 다시 마무리로 돌아와서....

올해는 투입 비용이 없으니 한국주식은 키움에 있는 1000만원으로 굴려보려 한다.

마음속으로 아주 소심하게 5만원 매수하면 마치 50만원 매수한 것 같은 자기암시를 하며 투자해보자.

잼나겠군 ㅋㅋㅋㅋ 그렇게 되자면 LG화학같은 가격높은주는 손도 댈수가 없다.

끽해야 한주에 10만원 정도를 제한으로 걸고 그 아래로 투자를 하겠네.

참고로 몇 일 전 짤짤이주 매수 해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테마주죠~ 왠만하면 1년안에 이익날 가능성이 큰?

어쨌든 Cash flow 없이 한 동안 투자를 해보는 것도 경험으로 나쁘지 않겠군..

1, 2월에 한국에 싼주식이 많다고 계속 외쳤는데 cash flow가 막혀버리니 제대로 크게 들어가지도 못하고 역시 투자는 다마싸움이구나를 느꼈다.

역시... 기 승 전 본업

결국 본업에 충실해야 하고 계속 돈을 벌어야 투자도 계속 할 수 있는 것이다.

진정한 마무리는 미세먼지와 중국의 무서움을 말하며 끝내보자.

중국이 대한민국을 호구로 생각하고(북한은 물론 중국한테 끽소리도 못하지) 똥을 퍼붇는데

진짜 이거는 정부에서 강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우리가 우습대잖아...

중국이란 나라.. 무서운 나라다.

미세먼지를 마구 유입시키고 샤오미 공기청정기를 우리에게 팔고 있다.

개 shㅖ이들....

그런데 샤오미공기청정기 우리한테 팔아대는 거 보면서 이거 생각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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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lf of wall street

Sell me this pen


2019년 3월 8일 기록

 

당시 오답이 많이 보인다.

우선 크래프트 하인즈와 여러 배당주 들이다.

미국의 배당주들은 물론 매력있고 노후의 좋은 대비책이 될것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그것은 내가 자본을 얼마쯤 모으고 시작해도 늦지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불과 얼마전까지 백화점 포트폴리오를 가져갔었는데

주식 초보라면 100만원씩 10종목 이렇게 연습삼아 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지금이야 종목이 많이 줄었다.

많은 노력들이 소용없다는 것을 깨닫는데 꽤나 걸렸기 때문이다.

 

물론 시장을 이겨내기는 성공했지만 그 노력을 할 바에 다른 추가수입을 만드는 것이 좋아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현재 2022년 1월 하락장..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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