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의 꿈

이때가 그 안타까운 사건이 한창일 때였다. 수홍이형! 응원합니다!! 작년 11월에 주식 올매도하고 올해 1월 다시 시작하여 고군분투중입니다. 현재 원금은 총 7600만원 넣었고 1분기 운용한 현재 400만원정도 수익구간입니다. 제가 언젠가 큰 부를 이루고 혹시나 유명해졌을 때(그 날이 올까?) 누군가 저에게 사기꾼 소리를 한다면 이 블로그를 보여주면 될 듯 합니다. ​ 여기 저의 기록들과 증거가 모두 남아있으니까요! 투자시장 역시 미국에 가장 큰 비율로 투자중입니다. 아직 다시 돈을 밀어넣지는 못했지만 다국가 글로벌 펀드 비과세로 가입해놓은게 있어 천천히 넣어볼려고 계획중입니다. ​ 계좌별 자산분류 한국계좌 한국계좌이지만 절반정도는 미국과 중국에 투자중이네요. 국내는 아직 성장에 넣기에 좀 쫄리고 한국은..

지금 생각해보니 좋은 시절이었습니다. 무서운줄 모르던 때였구요. 1년 후 제 모습을 보면 어떨까 궁금하네요. 3월이 벌써 지나가네요. 날씨도 따뜻하구요. ​ 현재 매매일지는 매달 기록중이고 계좌현황은 매달 하지 않았는데 새로운 엑셀툴도 생긴김에 가능한 자주 기록을 해볼까 고민중 입니다.(나의 시간을 갉아 먹지 않는 선에서....) ​ 저와 비슷한 종류의 분들이 있으실텐데 기록, 글쓰기, 데이터 체크... 좋아하시는 분들~ 도움이 되는 행동이지만 이로 인해서 직장이나 일상생활로 부터 시간을 너무 끌어오게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편입니다. ​ 차라리 그 시간에 책을 더 보거나, 가족과의 시간, 직장생활에 충실한 것이 여러분의 계좌를 풍성하게 만드는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 우선 여기는 매수, 매도 사항..

현재 2023년 4월 27일 입니다. 지금도 매매일지를 쓰고 있지만 이 매매일지가 기록하기 힘든 만큼 기록이 남는 다는 것은 소중합니다. 2월은 조정이 좀 왔다. ​ 주변에서 물어보는 사람이 많았다. ​ 나는 대답했다 ​ "사" ​ "사" ​ "사" ​ "사" ​ "BUY" ​ "BUY" ​ "BUY" ​ "BUY" ​ 뭘사면되냐고? ​ 그건 내가 알 수 없다. 어짜피 믿음 없는 종목은 나중에 손절각이니까. 그리고 날 원망하겠지. ​ 가장 무책임하면서도 정답에 가까운 대답은 그냥 너가 평소에 비싸서 못사던거 사. 조정오면 사고 싶다고 했잖아. 그걸 왜 나한테 물어? sns에 보니 얼마전까지 가치주 부르짓다가 아직 성장주 끝나지 않았다고 하다가 혼돈의 카오스다. ​ 주식도 부동산도 Ah사리판이다. 아사리판..

때로는 제 과거를 말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2023년 4월에 2021년 1월을 보며 저는 어떤 생각을 할까요? 지금이 주식과 부동산 꼭지 일까봐 무섭나요? ​나스닥 꼭지 찍고 내려오는거 아니냐구요? ​코스피 3200찍고 이제 내려 온다구요? ​ 여기 주식시장 꼭지에서 시작한 사람도 있습니다! ​ ​어쩌면 주식시장이 하락세로 들어선.... 혹은 밤 11시가 넘어 파티장에 도착해서 놀수 있는 시간이 1시간 밖에 남지 않은 것 같은 시점에 주식을 시작한다고 하니 좀 무모해 보이기도 합니다. ​ 이때다 싶어 덤비지 마요 큰일나요 12시가 지나면 내가 널어떻게 할지도 몰라 놔요 잡지마요 ​지금 주식을 시작하는 것 보다 더 위험한 것이 있습니다. ​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위험하겠죠. ​ 그 다음으로 위..

아랫글은 제가 기록으로 남겨놓은 것으로 어쩌면 정답이 아닌 오답들로 가득합니다. 현재 시즌2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잘 할수있을 지는 모르지만 이전보다는 더 나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답을 보시고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 것 만으로도 여러분 계좌는 더 풍성해 질 것입니다. 이 글은 제가 2015년 투자를 시작하며 현재까지 얼마나 바보 같은 짓을 해왔는가(지금도 하고 있지만...)에 대해 되돌아 보는 글입니다. 저를 오랫동안 보신 분도 있고 처음 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 역시 평범함 직장인 투자자이고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제가 1000만원으로 1억만들고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 오히려 실망하실 수도 있죠. ​ 올해 주식을 시작해서 한번에 몇배씩, 몇억씩 돈을 번 사람들도 수두룩..

아마 인생에서 가장 중요했던 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식을 올매도 했죠? 왜 올매도 했는지 보시면 압니다~^^ 11월 주식을 모두 팔았다. ​ 몇몇 종목은 한 20일만 기다렸어도 손해를 떠나서 큰 수익까지 내서 매도할 수도 있었는데 생각하지 않으려 해도 사람인지라 드문드문 생각이 난다. ​ 어쨋든 큰 결심을 하고 올 매도를 했고 season1 최종정리는 12월에 하겠지만 매매일지는 11월을 마지막으로 적어본다. ​ 이번에 몇몇 종목들이 아까워서 한 달 후 매도시 수익률도 같이 적어보겠다. 키움한국주식 계좌 총 6,997,300원 매도 ​ 미래에셋대우 삼전우 팔고싶지 않았지만 팔아버림..... ​ 아까워도 어쩌겠냐만... 올매도 ​ 총 15,073,194원 매도 ​ ​ 신한금융투자 etf특성화 계좌였다...

얼마전 수미숨님소개로 신한금투 계좌를 만들었는데 어떻게 사용할까 하다가 etf를 모아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 그렇게 하는 중이다. ​ 계좌별 정리 키움 한국주식 계좌 단타 계좌이지만 사람에 따라 단타의 기간은 다를 것이다. 음.. 단타계좌라기 보다는 입출금을 좀 더 자유롭게 하는 계좌라고 설정하는 것이 맞고 LG생활건강우 나 KT&G 같은 경우 1년 이상 보는 중이고 작게 들어간 것은 몇일~올해말 까지 보며 야금야금 하는 중이다. ​ 미래에셋대우 계좌 가장 큰 변화는 중국주식의 투입이다. 장투계좌답게 매도는 거의 하지 않고 있다. 유럽은 1주씩 매수가 가능한데 중국은 한번에 100만원 이상 들어가다보니 신중한 편이고 기회가 와서 망썰이 나오면 늘려보려한다. ​ 신한금투 계좌 짜잔~~ 나의 et..

바로 본론들어가자. ​ 주식매매를 거의 안했기에 한국주식 미국주식 매매일지 함께 기록한다. 키움계좌 매수 : KT&G, JYP Ent, LG생활건강우 ​ 매도 : Tigher미국나스닥100, Tiger차이나CSI300레버리지, JYP Ent ​ 미래에셋대우 계좌는 거래 없었음. ​ 한달 100만원 월급받으며 어찌 넣을 돈이 없다. 벌써 몇몇 눈여겨 보던 녀석들은 날아가고 있고 (한일사료 안녕~ 네이버 안녕~ 카카오 안녕~ 한국카본 안녕~ 그래 가버려라!!!) ​ 아직 움직일것 같지만 안올라가는 녀석들이 조금더 힘을 내서 안올라가주길 바라고만 있다. ​ 가장 비율이 큰 삼성전자가 어째 힘을 못쓰는데 그나마 분기배당이라도 주니 어찌 기쁘지 아니하겠는가? 65,490원이 들어와서 배당금은 미국계좌로 옮겼다.(..

뭔가 계산대로 되지 않은게 있어 추매를 하는데 추매 전에 무엇을 매수할까 고민하다가 자연스레 섹터별 정리를 해봤다. ​ 내 계산대로 되지 않은 것은??? ​ 기대한 대로 된것. QQQ 기대한 대로 되지 않은 것 TQQQ 2월 말 71달러에 분할매수를 시작했다. 꾸준히 분할매수해서 TQQQ가 최하점 찍은 날에도 매수를 하긴 했으나 추매 50달러 60달러 할때 이미 몸집이 어느정도 커져있었기에 물타기 쉽지 않았다. ​ 그래도 잘한점 - 물타기 계속함 ㅋㅋ 세상이 망하더라도 매수하다 죽겠다는 다짐! ​ 지금 단기간에 엄청난 급상승을 했음에도 수익률이 저조하여 계산을 해봤다. QQQ 고점에서 최하점 164/237=0.69 고점에서 현재 213/237=0.89 최하점에서 현재 상승률 (213-164)/164=0...

단순 기록용 제목을 반등장이라고 해야할지 폭락장이라고 해야할지 감이 안온다. V자 반등일지 W일지 알수 없는데 느낌상 반등같아보여서 반등장이라 붙였다. ​ 폭락이 왔을때 가장 부러웠던 사람들은 현금부자와 월급쟁이들이었다. ​ 아직 움직이지 않은 섹터 and 종목이 있어서 돈을 좀 부어볼까 했는데 미취업자에게 마통은 역시나 힘들었다. 3개월 뒤에는 굳이..... ​ 지난주 버핏횽아가 팔았다고 하는 델타(DAL)역시 담아보고 싶었지만 기회는 멀어져 간다. 저점에서 꽤나 올라왔지만 아직 늦지 않아 보인다.(매수 추천아닙니다. 신중하시길..) 하따의 기질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 no cash flow는 치명적이다. ​ 피터케이님이 3월 폭락때 자꾸 너무 괴롭다고 해서 좀 이해가 안갔는데 전업투자자들에게는 힘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