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많던 주린이시절.... 2018년은 뭔가 나의 승리가 다가올 것만 같은 해였다. 뭔가 주식에 대해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하였고 시장이 좋은것인데 그것이 나의 실력이라고 착각했었다. 지금이야 정부가 부동산, 주식, 코인 전부다 불노소득, 적폐로 여기고 세금뜯어갈 궁리를 하고 있지만 2018년 문재인정부에 대해 뭔가 개미들의 구세주같이 팍팍 밀어주고 자본주의에 대해 매우 친화적이고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과 현재 정부에 대한 신뢰가 매우 컸었다. 더군다나 황금개라니...... 아주 멋졌다... 참 어리석었다. 아니... 누구나 꿈을 꾼다. 참 순진했다. 황금개가 날아오른다. 2018년은 저 개 처럼 마음 껏 날아올라 보자! 키움증권계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