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가투소에서 미친듯이 한 글이 까이고 있다. 댓글이 113개 달렸다. 난 이 글이 그렇게 비난을 많이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한번 하나씩 따져 보자.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중국은 대단한 나라입니다 미국 유학할때 중국출신 돈많은 천재들과 같이 공부하면서 참 많은 걸 보고 배웟습니다. 저글링처럼 미국 대학으로부터 쏟아져나오는 유학생들이 자국으로 돌아가 대기업에 취직하고 정치하고 사업합니다. 팩트임 - 나도 미국에 많이 다녀오기도 하고 살기도 했지만 중국애들이 점령해 가고 있음. 우리는? 글쎄요. 교수라는 허망한 꿈 쫓다가 파벌싸움 못 껴서 그 바늘구멍 통과 못하여 낙오자 된 친구도 여럿 봤고, 왔더니 부모님 상가나 관리하며 놀며 배운 것 다 썩히는 친구도 봤고, 겨우 월급쟁이 되어 일해보려는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