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하시는 분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글 하나에 몇시간 걸릴터인데.. 어찌 이렇게 빨리 많은 글들을 쓰는 걸까? 나의 경우에 평일에는 7시~10시 육아 주말 종일 육아 토요일 와이프 출근, 일요일 내가 교회 애기 데려가서 집에 4시에 오고 청소하고 애기 저녁 먹이면 또 10시... 장담컨데 내 주변에서 내가 육아를 가장 많이 하는 것 같다. 시간 만들기가 쉽지 않다. ㅠㅠ 주말에는 아이와 일이 있어서 단 둘이 먼곳을 좀 다녀왔다. 근데 옷을 잘못 입었다. 청청 ㅠㅠ & 아들과 나이키 에어포스 커플신발 역시.. 청청은 아무나 입는 것이 아니다. ㅠㅠ 아들은 공항에서 사나이 흉내를 뿜뿜한다. 반팔로 갈아입히려는데 벗은 다음에 입지를 않는다. 남자는 상의 탈의!! 윗통 벗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