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1년전만해도 친구들과 투자얘기를 많이 했었군요. 지금은 그리 많이 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투자성향이 조금 바뀌었기 때문이죠. 아마 그 바뀐 모습은 추후에 차차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친구들과의 즐거운 단톡방 친구가 나에게 KT&G물렸다고 해서 오늘 다시 매도하라고 그랬다. 난 말해줬으니 이제 나한테 뭐라고 하면 안돼!! 근데 알고 보니 예전부터 수익이었단다 ㅋㅋㅋ 내 친구의 첫 주식은 애플(AAPL)이었다. BUT 3월 부터 친구의 애플에 대한 믿음은 쫄아들기 시작한다. 3월 10일 삼성전기 같은 MLCC 관련주는 예상하기도 어렵기도 하고 현재 너무 오르기도 올랐다. 지금의 차트가 과연 언제까지의 이익을 반영하고 있는지도 알기 힘들다. 3월 12일 주린이에게 한달의 하락장은 힘들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