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매매일지 환율이 1200원 터치 할듯말듯한 이 순간... 조금씩 계속 밀어 넣었다. 몰랐는데 생각보다 미국에 많이 넣었네. 어디서 이렇게 많이 넣었지? 가계부를 봤다. 어쩐지 생활비가 딸리더라. 통장에 왜케 돈이 없나 했는데 범인은 미국주식이었다. (이렇게 기록을 해서 내가 몇년간 총 투입한 금액과 현재 평가 금액을 정확하게 비교할 수 있다. 특히 주식통장에 넣은 금액은 단 한번도 빠뜨리지 않고 기록중이다.) 이렇게 넣은 금액을 보니 내가 미쳤나보다 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5월 말 6월초... 돈을 엄청나게 쏟아 부었는데 (물론 한달 500만원이 누군가에게는 작은 금액일수도?) FROM NOW ON 지금부터 미국장이 상승하면 엄청 잘한거고 지금부터 하락의 초입이었다면 난 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