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보름이전이었으면 미국주식만 1억을 넘겼을 것이고 원래 분기별로 기록을 하려 하였으나 떡락이후를 기록하는 이유는 진정한 투자의 실력은 하락장에 나오는 것이라 생각하고 기록의 중요성은 내가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자랑하기)보다는 과거의 어두운 과거를 발판으로 삼기위함에 있다. 상승장일때 사람들은 앞만 보고 자신의 과거에 대해 찾지 않는다. 그러나 공포가 퍼질때 투자자들은 자신들의 과거 흔적을 찾아본다. 지금의 하락은 현재 내가 그랬듯, 두려움에 떨고 있는 미래의 나에게 쓰고 있는 조언의 편지이다. 교육 중 독후감 제출로 인해 시간이 부족하여 최대한 간단하게 기록만 하자. (In fact, 방 동생들과 넷플릭스에서 원펀맨 보다가 시간을 다 썼다.) 키움한국주식계좌 미래에셋대우 계좌 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