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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뜻

삼백 2021. 12. 2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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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와 더불어 nft가 뭔지는 알아야 함. ㅋㅋ

오늘은 유튜브 채널 <마크의 지식서재>의 '초등학새도 이해하는 NFT란 무엇인가?'라는 영상을 참고하여 정리하여 봄.

트위터 공동창업자 잭도시가 2006년에 작성한 역사상 첫 트윗이 NFT형태로 경매에 부쳐저 약290만 달러에 낙찰됨.

대체 NFT는 어떤 원리로 작동되는 것일까.

NFT의 뜻은 Non-Fungible Token의 약자임.

대체불가능토큰이라고 함. NFT는 고유성을 지니고 있는 상호 대체가 불가능한 토큰이라고 정의할수있음.

가령 나이키 옷을입고 BTS공연장에 가서 이옷에 BTS의 사인을 받았다고 가정해 봄. 그럼 이제 이 옷은 같은 모양의 어떤 옷과도 바꿀수없는 대체 불가능한 옷이 됨. 이옷은 고유성을 갖고있기 때문에 대체가 불가능하다는게 대체불가능성임. 즉 유니크 하다는 의미.

토큰은 단순히 코인을 뜻하는 단어가 아니라 블록체인상에 저장된 특정 자산을 뜻하는 단어임.

지금은 이 NFT라는것의 개념이 명확하게 정의된게 없음. 그래서 대략적인 느낌만 자져가도 됨.

그럼, 이 NFT는 어떤 의미를 가짐?

어느날 갑자기 삘이 꽃혀서 포토샵으로 엄청 귀여운 고양이 그림을 그렸음. 너무 뿌듯한 마음에 이 고양이 이미지를 친구들에게 공유함. 이렇게 친구들과 파일을 공유하게 되면서 여러사람들이 이 고양이 이미지 파일을 가지게 됨.

물론 친구들은 원본이 아니라 복사본을 가지고 있는것이긴 하지만 디지털상에서 원본과 복사본은 딱히 큰 차이가 없음. 심지어 친구들이 지인들에게 이 이미지를 공유하게 되고 또 그 지인들은 자신의 지인들에게 이미지를 공유하게 되면서 자기도 모른 사이에 그린 고양이 이미지는 널리 퍼져나가고 있음.

그렇다면 이 고양이 이미지는 누구 소유일까?

그린 사람이 소유자 일까, 아니면 그 파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소유일까.

실제로 예술작품은 진위여부가 어렵기는 해도 전문가를 초빙해서 이걸 확인할수는 있음. 하지만 디지털에서는 이걸 구별하는게 거의 불가능함. 만약 원본이미지와 복사본 이미지를 구분하지 못한다면 소유권을 증명할수없음. 이렇게 원본과 복사본을 구분할수없어서 창작자의 수익 흐름을 지켜주지 못한다는 점이 오랫동안 디지털 소유권을 둘러싼 큰 문제였음. 열심히 디지털 작품을 그려도 이게 그냥 복사가 되어 버리면 나는 거기에 대한 보상을 받을수 없게 되니까 이게 가장 큰 문제.

근데 여기서소유권을 증명해주는 NFT가 등장하게 되면서 이제는 소유권을 증명할수있는 방법이 생기게 됨. 자기가 만든 파일을 블록체인상에 등록시켜 토큰화를 하게 된다면 이 작품의 원작자가 본인임을 블록체인이 증명할수있음.

그렇다면 이 NFT는 왜 갑자기 이렇게 유행하기 시작함? 첫번째는 돈이 되기때문임. 다시말해 투자가치가 있다는게 증명되고 있기 때문임.

대표적인 사례가 트위터의 공동 창업자인 잭도시의 첫트윗이 NFT형태로 제작되어

약35억에 팔림. 수익성은 충분히 기대해 볼수있음.

두번째는 코로나 영향이 큼. 예술가들의 오프라인 활동이 제한되면서 예술가들의 수입원이 상당 부분 막히게 됨. 이시기에 나타난 NFT가 훌륭한 대안이 됨.

그럼, 이 NFT는 어떤 방법으로 활용이 될까?

만약 한 게임유저가 엄청난 돈을 들여 서버에 단 하나밖에 없는 전설 아이템을 만들었는데 게임회사가 갑자기 게임 서비스를 중단해 버리면 내가 10억을 투자해서 얻은 전설 아이템은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게 됨.

하지만 이 아이템이 NFT가 가능하면 게임회사가 게임을 중단해도 이 소유권은 계속 남게됨. 역시 이 NFT가 호환되는 다른 게임에서도 사용이 가능함. 이게 초기단계인데 향후에는 윈도우나 맥처럼, 커다란 틀 안에 있는 게임들에서는 서로 호환이 가능할걸로 봄.

여기까지가 해당 영상의 내용임. 말이 엄청 빠르심. ^^ 아니면 편집과정에서 스킬을 넣으신거 같고.

그래서 위 내용을 보게 되면 이걸 어떻게 활용할수있을지 궁금함. 그러던 중 아래 기사를 보게 됨.

이 학생은 본인이 그린 캐릭터 그림을 NFT를 발행해 거래 사이트에 올려서 지금까지 한화 약 1200만원 정도를 벌었다고 함. 그림 가격은 이더리움으로 책정함. 근데 이 그림을 산 사람이 향후 시세차익을 보고 다시 그림을 매도하면 이 금액의 10% 정도를 원작자에게 준다고 함. 갈수록 X세대는 mz세대를 따라갈수 없음. ㅋㅋ

이러다 대부분 라떼로 가게됨. ㅋㅋ

암튼, 갈수록 세상은 나노사회로 가면서 머니러시가 일어나고 그럼으로 인해 다양한 비지니스 모델을 만들거 같은데, 그걸 도와주는게 메타버스나 NFT같은 것들일거 같음.

그럼, 이런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게 뭘까. 역시 본인만의 고유한 컬러임. 그래서 본인만의 킬러 컨텐츠가 있느냐 없느냐가 경쟁력임.

 

 

출처 : https://blog.naver.com/siru13118/22259195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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